허허허허허허

뉴스보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은 했는데,
확인은 안했지만요;

암튼 개 쓰레기 같은 것들;

이런 경우에 담당기자 및 데스크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딴지 한껀 했구뇽 ㅋㅋㅋㅋㅋㅋㅋ

저 헤드라인 보고 또 구라치고 있네 라고 했지만..

현실은 저 기사를 열심히 신문 스크랩 하시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 ㅜㅜ

이거 후속기사까지 낸 것 같은데요.

이런 뉘앙스의 기사타이틀이더군요.
철도 파업으로 서울대 못간 수험생보고 반성하는 노조,
파업으로 서울대 못간 수험생 각계각층 성원....

개구라 기사 예감했는데 역시나군여

얘네 전에도 전과가 있었지 않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다지 오래된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철도파업으로 서울대 진학 무산' 고교생 연세대 진학

근데 서울대는 농대로 지원하고 연세대는 기계공학으로 지원하는 건 뭔지...

사업에 실패해 화물차 운전과 마을 도서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이군 부모는 서울대 면접 당일 일터에서 발만 굴러야 했다. 라니

자신들도 노동자이고 비정규직인데 노조파업은 반대하는 모양인 듯
아무리 어렵다해도 아들이 서울대 면접 보러가는데 그것도 장학금을 받느냐 못받느냐 하는 일생에 가장 중요한 때에 택시비도 안쥐어서 보내줄 정도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