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봉춘인가.

한번 때렷죠....

저는 청계천 상인들의 순진무구함에 놀랏음.ㅡㅡ

저긴 과연 누가 들어갈까요....유령상가가 되지는 않을런지....그러게 애초에 순진하게 그 분을 믿은 것부터 잘못....

아 가든 파이브가 그런 데였구나

누가 찍어 주리디??? 지들이 처 찍어 놓고는... 에휴... 그넘의 뉴타운 뉴타운 할때.... ㅠ.ㅠ...... 복장 터지누만... 복장 터져....

이게 건설업자들의 전형적인 농간이죠. 점포빼고 나갈때 상인들은 재입점 보장해 달라고 하고, 업체는 해준다고 하죠. 단 금액은 공사비 등이 유동성이 심하니까 확정지을 수는 없다. 상식적인 선에서 결정되지 않겠냐? 라고 해놓죠.

그리곤 나중에 어이없는 금액을 툭 던져 놓습니다. 지금 제가 그꼴 당할 듯 합니다만... 알면서도 당하는거죠. 건설비는 유익비로서 청구할 수 있으니 소송가도 못이깁니다. 그렇다고 지금 정권하에서 점거투쟁했다가는 제2의 용산참사 나는 것이구요.

조폭이 따로 없구뫈여
아.... 원래 조폭이었던가? @.@

그거 문서화 해달랬더니, 협상과정에서 그런 것들 문서화 시켜서 약속해주면 공사속도가 늦어지기에 문서로는 하나도 남겨놓지 않았다. 라고 MB님께서 자서전에 자랑처럼 써놓으셨답니다. 무려 자서전에 말이죠... 누가 밝혀낼까 두려운 일 아닌가, 이건. MB가 이리도 자신의 치부 드러내기에 솔직한 사람이었단 말입니까...

1층 분양가 4억5천만원.
제가 아는 사람들 거의 포기 했습니다.
완전히...........

저희 어머니도 처음 가게2대 임대 받았는데, 원래 2개여서...

그런데 나중에 미분양되니 2개를 더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그냥 분양권 다 팔고 그냥 평화시장에서 장사하세요~

못 들어간 사람들은 삶의 터전 뺐겨서 죽어나고, 들어간 사람들은 또 들어간 대로 또 유령상가 되어가니 죽어나고...

건설업자들이랑 뒷돈 많이 받아먹었을 MB 만 사는 군요.

가든파이브 외벽에 걸린 청약성황리에 마감도 오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