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경찰이 알겠죠?

술먹고 취해 자는데 보통 경찰이 오나요?

예리;

일단 진위 파악이 될 때까지 기둘려야...

다른건 모르겠고.. 이미 3~4번이나 술때문에 문제가 생긴 사람이...

그것도 시즌중에 내일 경기 있는 양반이.. 또 새벽 까지 술 퍼먹고... 퍼질러저 있는거 자체가 이미 정신상태가 .........

역시 사람이 바뀔순 없나봅니다.

엄청난 자아각성과 뼈를깍는 노력이 있지 않는한,,,

정수근 관련해서 지난번에도 민간인과 시비 붙었을때 안 좋은 이야기 막기 위해서 "합의"로 입을 맞추려다

피해자측에서 합의금을 더 요구해서 정수근이 재고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자가 사실이라면

"술을 시켰으나 마시지 않고 잠만 잤는데, 경찰을 불렀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되는군요.

진위 파악이 될때까지는 기다리겠지만, 좋은 쪽으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일단 술때문에 인생 망칠뻔한 사람이 시즌중에 다시 술처먹으러 다녔다는것부터가

욕먹을짓이죠

우선 시간대가 다릅니다. 새벽 6시에 만취해서 곯아 떨어졌다는 정수근 주장이 맞으려면, 그 전날 11시 30분경에 출동한 경찰이 거짓이어야 하는데, 그건 기록으로 남아 있겠죠. 정수근이 빨갱이 좌파도 아니고, 경찰이 출동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하지는 않겠죠. 경찰이 출동한 것은 사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도 참. 정수근을 아낀다면 술집서 부르지를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