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머릿속도 까말것 같네요
이제 누굴까지?

그냥 형식치레죠. 조만간 노짱 머리위에 도넛 하나 그리고 또 등장시킬거 같네요.

그러면 그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닐거 같아요...ㅠ

신경무가 그런거 언제 신경 썼나요...

도넛;;;

상단 좌측의 흰점에 주목하게 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검은칠을 벗기면 뭔가 더 있을거 같다는.;

근데 화백이라는 직함 꼭 붙여야 하나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일지도...

화백이란말이 너무 아까운 인간이죠.

목숨 아까운 줄은 아는 모양

이 씨발탱이 대갈 속에는 '오늘은 까만 화면에 국화 하나 그리면 일 끝났네..오늘 일은 쉽네' <--- 요따위 생각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럴까요???

아예 '생각'이라는게 없는걸로 아는데...

조갑제처럼 고인의 죽음을 깔만큼 미치진 않았군요.

신경무의 머리속이 까매진거죠. 사랑하는 님이 떠나셨으니, 이제 뭘 그려서 먹고살아야하나....

가끔...
아주 가끔은....
고민할 필요없이

날로 먹는날도 있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