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폰 트리에 의 작품이 나온 이상 노출로는 말도 못 붙여보죠.ㅋ

라스...... 덜덜덜......

<박쥐>가 박수 8분 이상 받았다고 국내 언론에서 설레발을 떨었는데.... 다른 외국 영화들은 어느 정도 박수를 받았는지에 대한 기사는 없더군요.. 혹시 다른 영화들도 그 정도 박수를 받았다면...

라스폰트리에의 작품은 포르노호러라는 평을 받았죠. ㅎㅎ..

마더 같은 경우. 봉씨의 말로는 무조건 김혜자로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광기.

광기면 신애리가 해야되는데...

아들역은 니노가 하면 되고..음..ㅋ

신애리의 광기는 개그가 되어버립,,,
어머니의 광기라... 아마도 한국인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코드들이 있을 거 같은데...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 궁금하네요.

김혜자 약간 무신경한 듯하면서 신경질 내는거 보면.. 정말 표독 스럽져...

실제 성격도 좀 사이코끼가 있는걸루..ㅎㅎ..

마더..
스포 피할라고 줄거리소개는 넘기고 평만 읽을라고 했는데...


'극단적인 모성애와 맹목적인 믿음의 허영에 관한 로마네스크적인 비극이다'


아... 당했네요;;
뭐 아닐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