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ㅎ
실제로는 1분 남짓한 씬인데 ㅋ 거기서 이런 얘깃거리들이 나오나요 ㄷㄷㄷㄷ

저 화면에 나오는 건 26초 분량입니다.

흐흐흐흐

꼭 완성해 주세요,,, 제가 봉감독에게 멜로 보낼께요;;;;;;;;;;;;;;;;;;;;;

역시 알투님다운 분석글이네요..^^

이 글의 완성본 그리고 박쥐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와.. 저 장면이 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이런 것 까지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네요. ^^

하아~~~ 지금 막 멜로 보내뜸;;;;;;

봉감독이 의외로 허무주의좌파 성향이 있어서,,, 반응이 어떨지는;;;;

이런거.. 이미 있는데..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35901&nid=831490

숏바이 숏은 영화를 보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다양한 리뷰처럼 다양한 숏바이 숏이 있을 수 있습니다. LilyAllen22님의 댓글을 보고 해당 글을 읽어보니 그 글은 제가 다룬 씬과 같은 부분만 다루고 있을 뿐이지 해석은 전혀 다르네요. 이건 마치 같은 영화를 가지고 다른 리뷰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숏바이 숏은 영화 문법을 통해 그 숏들이 전체 영화에서 가지는 의미를 분석하는 글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나 편집 기법에 치중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암튼 조만간에 완성본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