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잔인하네요.

부모와 스승의 날도 중요하지만

감독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은 꼭 그렇지는 않을지라도 두번다시 안돌아올 기회일지도...

갈등되시겠네요 ㅎㅁㅎ;;;
건강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얼른 쾌차하셔야 할텐데요. ^^

건강은 그럭저럭입니다... 영화를 안보니 몸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서 저번주부터 다시 영화관에 출동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자기 자신을 많이 들여다 본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장률의 작품들입니다.
우리는. 나는 장률이란 새로운 작가를 발견했다. 라는 홍보영상의 문구가 자꾸 생각나더군요. 영화를 보는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