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그린다면서 남들이 봐주길 바라는 곳에 그린다는것.
남들이 봐주길 바라면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것.

걍 ㅂㅅ 인듯 합니다.

정말 이분은 자기 일기장에만 만화 그려줬음 하는 바램이...-_-

본인은 자신이 굉장히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애초에 만화를 잘 그려서 유명해진 사람이 아니죠.

도태될 사람인데.

사람들이 자꾸 관심주네요

중요한 건 그림 실력이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하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생각 없다"는 걸 철학으로 내세우는 걸보면 좀 께네요.. 블로그에 마눌 얼굴까지 걸어 놓고 저런 한심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측은하네요..

인터뷰하는 걸보니깐 일본에서 만화책을 내는 것 같네요.. 이붕 일빠로 유명하던데.. 한국에서 도태되면 서서히 혐한류풍의 그림 그리겠네요.. 일본애들은 한국인이면서 한국 까는 김완섭, 오선화 이런 애들 좋아하는데.. 여기에 만화로 까는 인간까지 나오면 참 좋아하겠어요..

루리웹/디씨에서 개욕 먹는 일빠.. 딱 그 수준이네요.. 저런 사람도 먹고 살 수 있다니 우리나라 참 좋아진듯..

애초에 저런 못된 짓으로 유명세를 탄 사람 아닌가요?
저런 사람에게 공간을 내어주는 회사 쪽도 문제인 거 같아요.

김완섭이나 오선화는 생계형 일빠인데 윤서인씨는 디자인 업계에서 그림이 아직 먹어준다는 귀동냥을 들어서인지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방팔방에서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ㅁㅊㅅㄲ"라기 보다는 그냥 나이에 맞게 성장하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서 자기 의도보다 항상 만화가 엇나가고 사람들이 비판해도 왜 까이는지 못 알아먹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의 윤서인 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로 친일 카툰과 소녀시대 관련 카툰을 언급하는데 그것도 그것이지만 이 사람의 사고 수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카툰으로 저는 http://l.yimg.com/go/news/picture/cartoon/series/work_idx_41/532/200911071711101183342325.jpg 를 꼽습니다.

줄곧 욕 먹어오던 사람이지만 요새 전례없을 정도로 욕을 먹는 것은 그 대상이 '소녀시대'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기에 저는 지금의 이러한 비난 상황이 썩 내키지만은 않더군요.

아, 충격적인 만화였습니다. 저런 만화가 포털에 떡하니 걸릴 수 있다니;;;

적절한 댓글이네요
소녀시대를 건드린 것을 가지고 '일빠' 등의 판단력 부재를 끌어와 비판하는 논리는 좀 이상하더군요
링크된 삼성 만화는 정말 난해하군요. 일반적인 수사법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아무런 의식이 없는 사람이죠 역사의식이나 사회적인 기본소양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이 수많은 사람이 보는 공간에 버젓이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는거죠

전 그런 류의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판에 만화 정도야 하고 넘어가주고 싶습니다.

문제는 부인이 굉장히 이쁘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