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공감가는 건... <바스터즈>로 크리스토프 왈츠가 남우 조연상 받은 것!!!

ㅎㅎㅎㅎㅎ알투디투님의 글이 팍 생각나더군요

어이쿠..작품상 아바타라니..흠

받을만한 영화가 그렇게나 없었나보네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허트로커 같은것은 2001~9로 꼽아도 손가락안에 들만하다는 평가라서요.

아바타도 충분히 가치는 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중치의 문제겟지요

네.. 그렇죠.. <허트 로커>는 세계 유명 영화잡지가 꼽은 BEST 10에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할만큼 수작입니다.

30 Rock의 알렉 볼드윈 과 덱스터의 마이클 홀이 눈에 들어 오네여.. 둘다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 됨.

이라크전 지뢰제거반의 일화를 다룬 캐슬린 비글로우의 <허트 로커>, <주노>의 제이슨 라이트먼의 신작 <인 디 에어>, 코엔 형제의 엄청 웃기는 코미디로 소문이 자자한 <시리어스 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만델라와 남아프리카 럭비이야기<인빅터스>... 이 모든 것을 3D 만화경 한방에...

'인 디 에어'랑 '그레이 가든스'보고 싶네요. 행오버 웃기긴 했는데 상받을영화인지는? 아 저상은 젤 웃긴영화한테 주는 상인가요?

아바타 어이 없다... ㅡ_- ^

허트 로커 정말 잘 만들었죠..

전미국비평가위원회는 <업 인 더 에어>에게 작품상을, 뉴욕영화평론가협회와 LA평론가협회, 시카고 영화평론가협회는 <허트 로커>에게 작품상을 수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