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속의 화초라서 너무 쉽게 망가지는듯

마오야, 너는 이제 연예계로 진출하자꾸나..
넌 그래도 연아보다 얼굴이 이쁘잖아 하악하악
세상은 공평한건란다...

마오가 연아보다 이쁘다고라고라....

차도남 여자보는 눈 문제있고만....

아사다 마오는 확실히 앵글에 영향 많이 받는 스탈인듯... 개인적으론 눈웃음을 좋아해서 연아양이 훨 이뻐보인다능.

나참...마오가 훨씬 이뻐욧~!!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흠...썼듯이; 아사마오는 앵글에 따라 미녀에서 아줌마 까지 너무 극명하게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지라...

전 남자 홀리게 생긴 연아양이 더 이뻐보임.

둥글넙적한 아줌마상 마오가 연아에 비할쏘냐!! -0-/

관세음보살이 네 이상형이냐?

나이들수록 뼈도 굵어지고 몸무게도 살짝 늘고 점프 뛰기 더 힘들어지죠.. 연아도 마찬가지고.. 자기 관리 잘하는 쪽이 올림픽 금 먹겠죠..

일단 프로그램 속도는 여전히 느리네요.
점프 진입 시의 속도감도 예전처럼 현저히 느린 느낌이고,
점프의 높이도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조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스핀이나 스파이럴은 여전히 강점을 보여주고, 부드러운
스케이팅의 연결 역시 장점을 살리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은 듯한 느낌입니다.
아직 시즌 첫 대회이다 보니 그런 점은 더 크게 느껴지구요.
시즌을 계속해나가면 지금 보단 훨씬 좋아지겠죠.
아무래도 기본적인 클래스는 있는 선수니까요.

문제는 타라소바와 마오는 맞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네요.
강렬한 음악을 살려주는 과감하고 결단성 있는 연기를
보여줘야하는데 음악을 전혀 타지 못하네요. 음악에 맞춘
맥점들을 전혀 살려주지 못하고 음악 속에서 허우적 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처음 시작부터 표정에 불안감이 엿보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직 프로그램의 완성을 보지 못한데다,
스스로 타라소바 스타일을 자신이 흡수하지 못한다는
걸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연아의 올 시즌 프로그램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상 소식은 없는 듯 하니 일단 안심이긴 한데,
과연 지난 시즌 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 반 불안감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