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갔군요...

그냥 단순명료하게 "노짱 그립습니다" 멘트에 추모하는 사람(우는모습이라든지)의 리얼한 표정을 클로즈업 하는건 어떨지요.

뭘 적어볼려고 해도 생각이 안나는구럄 -ㅂ- 아이디어 고갈...

문구를 재활용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예를 들자면



소박했던 그 환한 웃음
불의에 항거했던 그 목소리
닦아주지 못했던 그 눈물방울
바보스러웠던 그 용기

이 모든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정도? =ㅂ=
사실 위의 문구가 너무 좋아서 딱히 다른 걸 가져오려고 해도 없달까 뭐랄까 ;;

저 역시 저 문구 뽑아내려고 다듬고 다듬어서.. 다른걸 가져오려니 어렵네요;

또 수고하시네여~

서비스 광고라.... 왠지..... 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00

ㅠ_ㅠ

영결식날 추모의 뜻은 충분히 비추었으므로, 이번 광고에는 추모의 뜻과 함께 현정권에 대한 준엄한 경고의 메세지를 넣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자들의 말로를 두 눈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엉뚱한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49제'가 아니라 '49재(齋)'라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삼우제(祭)가 맞고요

아 글쿤여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ㅠㅠ

아...수고하십니다-

이젠 노 대통령께서...더 이상 괴로웠던 사나이가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같이 하는 행복한 사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사진보니 울컥합니다...ㅜㅜ

좋네요

우리 마음속에 같이 하는 행복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