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


창문열었다가 어칼라고...
뱅기타고 가다가 힘들면 잠시 나가서 산책하고 들어오실분이네열;;

글고,,그런소문나면,,

회사 망하는건 시간문제,,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웃긴 사람들 많네요.
목소리 크믄 다 해결되는 줄 아는 사람이 넘 마나여

돈 이만원때문에 공항바닥을 등짝으로 쓸어대시면서 우시는 아주머니 대박이어써요,,

이미 직원이 10킬로나 더 써비스 드린 상황에서,,

공항 경찰대가 오고야 마무리,,ㅠㅠ

워매;;;

창문 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우기는 사람은 어딜 가도 있나보네요 ㅎ

스튜어디스 못생겼다고 다짜고짜 저한테 클레임 거신 손님은 뭥미,,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역시 서비스업이란...마이 피곤할듯.
이런식이라면 전 증말 점잖은 고객인데 말이져;;ㅎㅎ

저한테 수속함 하시면 평가해 드릴께요,,ㅋㅋㅋ

아마 스튜어디스한테 재워달라고 하실 분;;

ㄷㄷㄷㄷㄷ
파흉아 이모티콘으로 보고도 그런말이 나올까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엔 김포 하네다인데
담에 들어갈땐 인천 나리타루다가;;;;

ㅋㅋ 스튜어디스한테 발닦아주라고 하는 진짜 개념 초 순수 유저들도 있음,,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를 너무 많이 다니셨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비행기지 룸이야 ㅋㅋㅋㅋ

룸에서는 창문열고 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를 무려12개나 쎄워 주시다니,,감동,,ㅋㅋ

너무 웃기네요 +_+

아... 저도 비행기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메모메모...비행기에선 창문이 안열림...

비행기 초행이시라니 팁하나더

신발 벗고 타셔야 됩니다,,ㅋㅋ

보통 표를 끊고 게이트를 지나 비행기에 탑승하는 문 바로 앞에서 벗죠..

ㅋㅋㅋ 이것 참...
그나저나 파파야향기님께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오랜만에 뵙네영

평소 6개월 간격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며 일렉기타 하드케이스를 기내에 반입했었는데 올해 겨울에 탈땐 규정이 바뀌어서 안된다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달짜리 오픈티켓 끊어서 중국에서 한국 들어갈때는 반입 했는데 출국할때 안된다고 하길래 황당해서 직원분들이랑 30분 동안 얘기했었죠.
전 규정은 이해하지만 그럴거면 왜 공지도 없이 불과 한달전엔 반입을 허가해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냐니까 자꾸 바뀐 규정 얘기만ㅡㅜ
결국엔 다른 직원 한분 오시더니 이 기체는 수납공간이 다른 비행기보다 작다고 구라를 치셔서 저를 납득시켰습니다;
"아.. 그렇다면 진작 얘기하시지.. 뭐 어쩔 수 없네요" 이러고 뱅기 탔더니 웬걸 수납공간 사이즈는 똑같더군요-_-

웅 기내 반입이 안되세요..

규정이 바뀐게 일년이면 저 입사전이긴 한데요,,

악기를 기내로 반입하시려면 좌석을 한개 또 사셔야 한다는,,ㅠㅠ
그리고 그게 공항에 따라다른데 지점장 권한이나 그런여건이 해외 공항이랑 달라서요,

해외는 좀더 널널해요,,아시겠지만 위험물같은거 검사도 완전 대충하고,,

호주갔다가,,완전 벙 쪘다는,,그냥 앞에 앉은 아저씨가 뭐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니깐 스티커 붙여주고 말더라구요,

우리는 공항공사 측에서 엑스레이 검색대 통과된 짐만 보내줘서,, 라이터 때문에 손님 찾아 돌아댕기다가 일다보고 하는데.,,

아무튼,,

악기는 수하물로 보내셔야 되는데..

그게 기내 승무원쪽에서 클레임이 심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저희가 보내면 그쪽에서 안된다고 해서 돌아오시고 하거든요.

그럼 손님도 무지 번거롭고 저희도 귀책 사유가 있게되서,,

아무튼 그쪽에서 악기들고가면 무지 깐깐하게 난리치니깐..

두번째로는 공항 검색대 통과시에 공항공사에서 통과를 안시켜요,,

짐이 10킬로가 넘거나 갯수가 많거나 크기가 크면,,

그니깐 항공사 직원이 안해드릴라고 안해드리는게 아니예요,,

그게 규정이라,,

그 직원도 피치못하게 그렇게 안내드렸나보네요.

항공기 안전상 기내 위에 짐을 싣고 그게 크기가 크면 손님 머리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가끔 있어서,,

더더욱,,

그래서 수하물로 부치시면 되는데 ,

수하물은 문제가 파손이잖아요,,

취급주의 표시 그거,,일해보면 아무소용없어요,,

차라리 옆에 대한통운이나 k항공사 근처 한진통운 쪽에서

버블랩(뽕뽕이) 포장하고 박스포장해서 부치시는게 훨씬 안전하시죠.

그렇게 까지 해오신다면 완전 센쓰 만점 손님!

흠.. 제가 말을 좀 잘못 했는데.. 당시에 좀 흥분해서 파파야님께 당장 여쭤보고 싶은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 수긍하네요^^; 규정인데 당연히 받아들여야죠.
파파야님께 하소연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길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 송구스럽네요.
뭐 요즘은 무조건 돈 주고 부치져ㅡㅜ ㅎㅎ
아무쪼록 회사생활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비행기로 가시게 되면,,돈안내시고 부칠수 있도록,,미약한 힘이나마,,ㅠㅠ

우왕.. 가다가 휴게소 안 들리냐고 따지실 분이네요...+_+

ㅋㅋㅋ 우주정거장

아.. 파흉 무사하셨군요.
(살짝 걱정했드랬어요~ ^^)

차라리 이륙후에 잠시 밖에 나가서 피고 오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ㄲ ㅑ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