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타이틀은 그냥 붙이는거고, 마음맞고,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하루 노는 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제가 급약속이 생겨서 못가는건 아쉽네요. 올 해 뵙고 싶었던 분들 중 일부만 뵈었는디 내년에는 기회되면 뵐게요~
여러모로 뒤숭숭하실텐데, 마무리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회사가 어려운이때에. 좀더 자신을 희생하는 애사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전심전력을 다하여 서비스를........


뭐 이따구 멘트 날리면 선배들은 짜증내고 임원들은 좋아할;;

그런거 말고 좀 더 구체적인 무언가가 필요해,,ㅜㅜ

예화 같은거 말이죠?......ㅡㅡ;;

응,,ㅠㅠ 구체적으로 써야되서,,

무슨 일화나 그런걸로,,

책이 계속 엎어질 때마다 상사를 갈아마시고 싶었으나 불굴의 인내력으로 감내했습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견뎌냅시다. 응? +_+

엎어트리는 분이 계신 앞에서 그소리를 하라구요?

생일이였구나...생일추카해주면 좋은거지...멀어서 멀어서...선물은 난중에 볼때..그때..

ㅋㅋ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여

싸나이당 당수님 힘내셔요 화이팅...

아바타라도 하나 만들어드리고 싶은 ...

같이 아바타나 보죠,,ㅋㅋ

당수님 아바타 번개 함 추진해 보아요 ... ㅋ

그럴 여력이 없,,ㅠ

생일 축하드려요~
서울대입구는 너무 멀어요 ㅠㅠ

ㅜㅜ

hell ya~!

??

미국 저가항공사 중에 직원들과 합심해서 회사정상화로 성공된 케이스가 있는데 ...
자세한게 생각이 ㅠ ㅠ

미국 항공사 맞나요??

파흉 님 벙개는 못 나가지만... 괜찮아유. 다들 덕분에 얼굴보시고 즐겁게 놀고 그러는거쥬~ 아무튼 힘든 일은 올해 다 하시고 내년에는 여유있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빌어욧!!!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파형님 멋쟁이~

멀지만 않았으면 단숨에 갔을텐데~^^;

아는 분이 보내준 메일에 이런얘기가 있더라구요.

북쪽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역인 도라산역에 있는 문구랍니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아쉬운 2009년의 마지막과 희망의 2010년의 시작은 같은것이니 어려운 시기에 어렵다생각만 말고
긍정의 마인드로 화이팅해서 일열심히하고 밥잘묵고 술잘묵고 잘살자..
블라블라블라블라..

생일 축하합니다. 파횽님.

식고 출발할께여~ ^^
7시는 조금 넘어 도착할것 같네요 ㅡ,.ㅡ)a

일단 생일 축하 드립니다.

일단 연설이나 강연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고사성어 쓰는 것이고 좋은말 하는 것입니다.

이건 인터넷검색 5초면 다 나오는 내용이고 다 아는 내용이죠, 실천이 안되서 문제지요.

그래서 연설을 파흉님께 부탁한 의미를 먼저 파악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런의미에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하는게 좋고, 파흉님이 왜 열심히 일하는지 설명을 하시면서 자연스레 본인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상당히 중요한 자리인건 아시죠? 모든 상관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자리이니 심사숙고해서 잘 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생각하시던대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하면 유지하는지,

동료들과의 협력과 경쟁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회사의 비전중에 좋은면과 안좋은면이 무엇이 있는지,

회사가 발전하려면 어떤걸 좀더 개선했으면 하는지(요건 약간 오바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것도 생각하고 있어야 준비된 중간간부, 고위간부가 될 수 있죠^^).

사족: 충고는 쉽지만 좋은 연설은 참 어렵다.
그리고 유머가 섞인 연설이라야 청중의 관심을 받을수 있다.
노무현의 연설을 듣고 왜 감동을 받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