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살 때부터 두통 때문에 개고생을 해왔는데
타이레놀 펜잘 등 쉽게 찾을 수 있는 약부터
(타이레놀의 발전과 함께 해온 나날들이었네요;)
외국에서 사다준 약까지 다 먹었는데
최근엔 이지엔6가 좋았고,
가장 직빵인건 근육이완제였습니다-_-;
물론 근육이완제는 두통만이 아니라 온 몸을 이완시켜 버리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흐음,,제 근육이 다 이완되면,,

쫄깃쫄깃 한,,뇌도,,좀 돌아갈려나요

살색으로 사다가 재 인증........

엄훠,,

저는 살색이랑 맞출라면,,

컵휘색 사야겠군여,,

오빠가 살색 사주시면,,제가 입고 인증 백개 올릴께요,,

뒤태 인증까지,,ㅋㅋㅋ

개구리색

국방색이라고도 하지요.

좀 여자 사람같은걸루,,오빠가 링크좀 해줘요,,나,,보라색이랑,,노랑 색 블룸사이에서 고민중이야,,ㅠㅠ

여자는 퍼플이지 암

만약 두통이 잦으신 거라면, 두통약을 먹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몸이 익숙해져 버리면 약이 말을 안듣는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두통때문에 고생하는 거 보면 정말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믿게 되지요.

그리고 두통도 어떻게 보면 21세기에도 못고치고 있는 불치병인데, 스트레스성일 겁니다.
근본적으로 해결을 모색해보세요.

오늘의 경우는 그냥 집에 가서 쉬셔야 할 거 같은데요.

집에서 작업중입니다만,,ㅠㅠ

두통 해결법

1. 토한다.
2. 술먹고 잔다.

-.-::

이건 또 뭐야,,

머리가 얼마나 어떻게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머리 아프면(편두통이 가끔 오죠 ㅠㅠ) 천 같은 걸로 머리통을 질끈 묶어요;;(단 신축성 소재는 X)

드라마 보면 어머님들이 앓아 누우실 때 흰 띠 머리에 두르는 것 처럼요^^;;;;;;;

그럼 좀 덜 아프더라고요 ㅡ.ㅡa 저렇게 하면 머리가 조여져서 실제로도 덜 아프대요 'ㅅ'

앗 좋은정보 감사,, 맞아요 그걸 잊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