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훈훈해지면서 뭔가 안타깝기도 하네요 ^^ 역시 맘 따뜻하신 파흉님!

진짜,,마음이 너무 아팠어요..그 추운데서,,ㅠㅠ

구웃~

근데 자꾸 이양반하고 비슷한 느낌인듯.... ㅎㅎㅎㅎㅎ

제..제가요?

실제 모습을 못 뵈서리.. ㅎ ....... 훈훈함은 그렇다는..... 거스기 겉모양은 저러지 말죠잉~!!!

머래여!!!!!

ㅡ_-b

올해 여름에 술 퍼먹고 돌아가는 길에,
방울토마토 팔고 계시는 할머니 보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다 먹지도 못할 방울토마토를 사다가,
반도 못 먹었던 안타까운 기억이ㅠ_ㅠ

저도,,ㅠㅠ 고구마랑 어째요,,

오븐에 구워먹으니깐 호박고구마 진짜 맛있긴한데..

배추로 겉절이를 담궈 먹거나,,
아님 그냥 쌈장에 찍어서, 고기랑 쌈 싸드세요 ^-^
쓰고 보닝,,, 먹고 싶다...ㅠㅠ

ㅠㅠ

1개 먹고 끝나셨다는 고구마가 탐나네염

ㅋㅋㅋ고구마는 오래 둬도 되잖아여!

노인들끼리 돕고 살아야죠... 저도 나이들면 파횽처럼 훌륭한 노인이 되겠습니다. 이제 겨우 스무살이긴 하지만 +_+

오빠,,

이명박이 사대강 메꾸는 소리 자꾸 할래요?

배추는 보쌈+_+

예전에 김포공항 근무할때 공항시장 순대랑 튀김 떡볶이 배터지게 먹었었는뎁;

호오ㅡ,,거기서 왜 근무??

아하,,부대가??

공항경찰대~~

호오,,,,그 벨눌르면 득달같이 달려오는 아자씨들

세상에

으..으응?

세상에 이런 일이?;

너무 안됐네요.

요즘 불경기고,,이마트도 있고 하니깐,,

근데 물건도 훨씬 좋고 저렴했어요

마트농산물은 상태가 안좋죠
비싸기만하고

그쵸,,
재래시장이 덤도 많고 정도 많고

추천을 부르는 글이네요.

ㅠㅠ

완전히 박카스 광고인데..........(지금 나오는 광고 이전 광고)

그래도 마음씨 좋은 파흉...

티비가 없어서,,-.-:

독거님들.... 자고로 이렇게 심성이 착한 사람이랑 살아야 행복합니닷...

저는 심성이 착한 제 자신과 살고 있어서 겁~나게 행복하다는... ㅠㅠ

ㅠㅠ 소개팅좀,,

햐...... 따뜻하신 분.....

싸나이니깐요

파흉은 역시 착해.

착하다기 보단,,

할머니 생각이 나서,,

어젯글은 큰 웃음 주더니 오늘글은 감동을 주는군요.. 파파야향기님은 진짜 멋진 완소녀입니다. 님을 좋아하는 많은 베팍회원님들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건강하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ddddd

앗,,,

어젯글도 감동 아니었나요?

살신성인 개그,,

고구마 좀 나눠저요!

구체적인 방법좀,,

나누어는 드리겠으나,,

일시와 접선장소,,등등

맘이 따뜻한 파횽님~

올핸 꼭 시집가실거 같네요 ^^

어익후.. 수정;;

내년~

ㅠㅠ 사주에 올해 안생기면 40까지 솔로라든데..

맘도 고우셔라~~^^

우리는 맘'도' 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맘'은' 이 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