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돈버니까 빌붙어욧

아니,,제가 쉬는날이랑 안맞잖아여,,

토닥토닥

ㅠㅠ

귀찮죠? 그럼 안가는겁니다. ..

근데 그럼 삼일을 몽땅 날리는것이 아까워서,ㅠㅠ

전 1주일을 몽땅 날리려구요 +_+

푸켓에서 만나여,,ㅠㅠ

동생이 여행 관련된 일을 하는데 안그래도 어디 여행상품 알아봐줄까? 지금이라도 갈데 있을텐데 ..
라면서 계속.. 들들 볶더군요-_-

푸켓 오시는겁니다,,지금,,

형아 힘내세열!+_+

어짜피 인생은 혼자 사는것!

인생 혼자 가는건 진즉 알았지만,,


아,,,ㅠㅠ

가서 남자를 만날 설레임을~

오늘 가세요? 비가 ㅎㄷㄷ

헉 요긴 아직 비 안오는디 목동에 비가 쏟아지나여?

김포도 아직

저 구름 레이더는 개뻥이었단 말인가혀 ㄷㄷㄷ

개 구라네여,,

아직도 비는 안옴

그른거 없네요,,0,0

그냥 생각대로 하시는게 편하죠

ㅠㅠ 생각이 원체 알수가 없어요,,

내마음 나도 몰라,,

앞에 글 안보면 시집가시는 줄 알듯..

ㅠㅠ 아가부터 신혼여행에 시집 크리,,


이렇게 공격하시나요?ㅋㅋ

저두 그래여~
막상 어디 갈라믄 매우 귀찮죠

ㅇㅇ

울적해 져 버렸음,,

동기들 힘든데 내가 가서 어디가겠다고 하는것도 무지미안하고,,ㅠ

[진지]
휴가라고 어딘가로 가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 같습니다.
일상에 지쳐 있던 몸인데
그냥 집에서 편안히 책 읽고 영화 보고 친구들 만나면서 쉬는 것도
휴가를 즐기는 한 방법 같아요.

....전 돈도 없구여...흑

그냥 맨날 같은공간에서 이러고 있는게 싫어서,,

딱히 휴가라고 할수도 없는데..

가볼라고 생각했던거,,예여,,

비용은,,뭐 저렴,,하고요




,,,전 친구도 없구여..흑

아껴뒀다가 나중에 장개갈때 가요. ^^

그냥 방콕에서 베팍을 ㅋ

장개,,간다는 보장이,,없,,,




다는,,

그냥 술이나 마십시다?? ㅎㅎ

ㅠㅠ 그름 암울한 현실이 더 암울해져요

그래도 일단 출발하고 보는겁니다.

오,,

길위에서님 글을 보니깐,,약간의 빛이 반짝 났어요 진짜,,

시집.........

런어웨이 브라이드? ㅎㅎ

머래요,,

요 아래 푸켓간다고 써놨드만요,,ㅋㅋ

피식......

여행가는거는 안가심 후회하져~ ㅎㅎ

오늘 걱정은 내일, 내일걱정은 내일모레...일단 지르세요!!!
일단 비행기 뜨면 즐거운 휴가가+_+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불타는 출근이라고 생각하니,,

피로가 몰려옵니다마는,,ㅠㅠ

여행은 길 위에 서 있기 까지가 반입니다.

나머지는 길이 알아서 다 해줘요..

와,,,이말도 참,,멋지네요,,

챠암님 챠암 멋지다,,


근데..

길이라고 하니,,갑자기 무한도전 길이가 생각나네요,,

그붕이라도 같이가면 재미날텐데

푸켓에 가시면 발 8개 달린 길이 많이 돌아다닐겁니다..

일단 고고씽~

발 8개 달린 길은 뭔가요,,ㅠㅠ

앗! 먹물 조심하세요..

허기지실때 숙회로 드시면 좋습니다.. 소주 한잔과 더불어...

아항,~

ㅋㅋㅋ

취소하시고 환불받아 고기를 션하게 쏘세요;;;;;;;;

오나전 싸서 환불 받아봐야,,

고기 못쏘는데요,,

일단 가는것이염....무조건 고고고고 고스톱도 고고 인생인데..뭐 있어...
푸켓에서 COB날리면 안되고....물에 몸좀 담궈놓고 와....

푸켓물이 좋아서 떼도 잘 벗겨진다고 하던데....부럽 왕 부럽 왕 부럽...

-.-:: 때벳기로 푸켓간사람은 멍미,

일단 출불하는거임.

출불?

팔불출?

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