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순위권이라고 자랑하던 케잇언니 ㅋㅋㅋ
햐 여기 낚이신 붕 인증 ㅜ.,ㅜ

울므당으로 오쎄혀~

요즘 베팍 접속 첫 화면 접속순위에 항상 심슨이 있어 ㅎㅎ
오, 오늘은 50명이 낚였군.. 하고 혼자 흐뭇해하는데
그 중 가장 심하게 낚이신 분이 파흉 ㅠㅠ 아놔..

심슨이 제 영혼을 좀먹고 있습니다.

파흉을 낚자고 올린 심슨타일이 아닌데..
컨디션도 안 좋으신 분이 왜 올인을 ㅠㅠ

ㅋㅋㅋ

컨디션 회복중,,,

제가 회복 능력은 베지터 급인듯

심슨타일이 그래 재밌나 ㅋㅋㅋ

중독이란거가,,그냥 나도모르게 하게되는 그런거인듯

심슨 ㅋㅋㅋㅋㅋ 전 그 때 한 번 깨고 접었습니다. 중독 탈출~

깼는데도 끊을수 없다는

;;
내일 쉬는 날이시니 푹 쉬셔요~ㅎㅎ

ㅠㅠ 엄밀히 쉬는날은 아닙니다요,

엔트님 못뵈서 죄송,,ㅠ

지두 뭐든 푹 빠지는 스탈이라...
불펜의 모든 게임 관련 게시물은 스킵을... =ㅂ=
미드건 한드건 일드건 모든 드라마도 패스~ >_<

드라마같은건 잘 안빠지는 데..


하긴,,재밌으면 전편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루만에..다 보죠,,,찔끔찔끔은 안되고,,

심슨.... 그냥 3단계까지 한번 가보고 접었....

난 삼탄도 깼는데..


정신차려보면 클릭하고 있다,,블럭들을,,ㅎ

이 그림이 앙겔루스노부스에요. 파울 클레가 그린. 그리고 이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은 발터 베냐민이 역사철학테제에 남긴 문구때문에, 제가 이런 이름을 쓰게 된거구요~

파흉이 파울 클레와 관련이 있었다는 것은 오늘 첨 알았네효~

아, 앙겔루스노부스가 뭔지는 당연히 알겠군화... 다만, 오리지널은 그림이고, 그 그림이 철학자한테 영감을 준것, 정도로 아시면 될거 같습니다~ 전에 파울 클레전이 한국에서 하기에 가서 봤더니, 정작 이 그림은 없더란...

한국에서 클레 전 한건 알고 있었는데 못갔다는,,

유럽에서 봤었는데..정말,,고흐나 피카소 같은 대가들 그림은 너무 많이 봐서인지 식상해서인지,,

아,,실물은 이렇구나,,했었는데..



클레 그림앞에선 한동안 넋을 놓고 있었다는

사실 저는 좋은줄은 모르겠더라구요... 미술이나 문학 이런거하고는 담 쌓고 사는 사이인지라... 다만, 나의 기원이랄까 뿌리와도 같은 그런 모습을 이 눈으로 봐두려는 그런 심정으로 갔었죠~ 뭔가 좋은건가? 이런 애매한 기분만 느끼다 나왔던 기억이... 앙겔루스노부스만 있었어도 그렇게 얄딱꾸리한 심정은 아니었지 싶기도 한데...

네 그렇네요,,벤야민이 철학자고..


한동안 완전 멀리했더니 뭔가 뒤죽박죽 이었군여,,ㅋㅋ

파횽, 피곤해서 소개팅도 못하면서!!!!!!!
심슨타일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개팅은 했다구열~~~~~~!!!!!!!!!!!!






딱,,,지,,


물론 거듭말하지만,,저도 그닥 이었다구열~~~~~

한 번은 자느라고 놓쳤자나열 ㅠㅠㅠ

머 결국 같은사람이랑 한거니깐,,ㅋㅋ

제가 저녁잠이 많아요 새벽잠은 없는데..'



근데 심슨타일이 제 저녁잠을 이겼군여

심슨.. 안해 안해 안해...


췌... 저거땜시 밤 꼴딱새우고 다음날 회의시간에 졸다 깨진거 생각하면.. 니미..

ㅠㅠ



케이트 님은 대베팍 사과문 올리셔야 할듯

사실 저만 죽을 순 없다고 올린 건데... 반성합니다 ㅠㅠ

첫판은 항상 무난하게 깨고...
둘째판은 그럭저럭 깨고...

꼭 세째판에서 될듯.. 깰듯... 끝낼 수 있을듯... 하다가..

다시!!!

여기에 낚여서 심슨하다가 출근하다니.. ㅠ_ㅠ

전 끝판 두번 깨봤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없어서 이렇게 집착하나?ㅠㅠ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