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고 스릴러에서 귀신형상의 연이 있는데 이게 스릴러곡중에 관람석상공위를 날아다니게 할거라고 하더군요. 귀신연인데 쫌 괴기스럽게 흐물흐물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주선타고 떠나가는 장면을 스텝들끼리 mj항공이라고 부르더군요. 또 블랙오아화이트에서 부카레스트에서는 제니퍼베튼이 한 환상적인 기타연주는 이젠 젊은피 오리안시( 백인,백발의 20대미인)가 하는데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마잭이 그 기타의 최고음으로 속주하라고 말하고 그대로 오리안시가 하자 그게 관중을 미치게할거라고 말하고 좋아하던 마잭신. 어스송에서는 지구환경파괴를 주제로 컨셉을 잡아서 무대위에서 엄청난 불도져가 있고 마잭이 그 앞에서 노래부르는걸로 환경보호를 외치더군요.
이번공연의 백댄서나 스텝진은 대부분 젊은피로 바뀌었습니다. 그 백댄서가 마잭과의 공연은 내 댄서인생의 정점을 찍을거라면서 유럽에서,호주에서 속속 모여들어서 오디션보고 합격에 좋아하는 모습들.
제일 마지막에서 마잭이 스텝과 백댄서가 둥글게 서있는데 간단히 얘기를 하더군요. 그때도 입만 열었다하면 '사랑" "환경" 이런주제였던거같아요. 우리가 그런걸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준비하는거라고.
그후에 각자 한마디씩 하고.......화이팅처럼 손을 모르고 화이팅을 외치죠. 화이팅구호는 마이클 이었스빈다. 그렇게 멀쩡했던 마이클이 왜 갑자기 그놈의 의사주치의때문에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니.........그때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이09-11-02 01:12
114.♡.♡.19
마잭장례식에서 백인백발의 눈에 확 띄는 미녀가 한명있었죠. 그녀가 오리안시 파~어쩌구하는 그녀입니다. 그외 여자백댄서중에 미스월드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미모의 댄서들이 몇명보이더군요. 예전에 리키마틴이 한국공연하때도 쭉쭉빵빵한 여자백댄서를 보고 눈이 확돌아갔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백댄서들 몸매 진짜 장난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