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ㄷㄷ

ㅎㅎㅎㅎㅎ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음;;;;;

헉... 이분은 나이가 어리셨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췌 제가!

저때는 세기말이라 그랬능가
당췌 들고 싶은 동아리가 없더그녕 ㅠ_ㅠ

저도 결국 동아리는 제대로 한게 없네염. 라피옹은 당시 뜨고 있던 힙합이나 재즈댄스 동아리 하지 그랬어요?

지금 정도의 적응력을 그때도 갖고 있었다면 ㅠ_ㅠ 흑흑

흑흑흑흑 ㅠ_ㅠ

사실 작년 가을에 비루한 몸 이끌고 학교 스노보드 동아리 개강모임 참석 한번 했었더라능 ;;

동아리서 젤 왕고이신,,, 무려 02학번께서 내내 저랑 놀아주더군여

전담 마크 당하셨군여 ㅠㅠ

제작년 후배가 영어회화 동아리 들자고 꼬실때 안가길 잘했;;;;

대개 노래패 동아리 말로라도 '너불아 너 정말 노래 잘 한다, 우리 동아리 와라' 하지 않나요???

정말 목희님은 음치였던 듯;;;;

그니까요!!!! 제가 노래 부르기 전까지 동아리 분위기 훈훈했는데 ㅠㅠ

목희옹 지못미.

그래도 잘생겼으니+_+.........

사람 잘못 외우고 계신거 아닌지;;;;;;

저희때가 요즘보단 정도있고 재미도 있었을거 같은데 (구십년대후반...)

술을 너무 과하게 먹긴했죠;;;;;뭐 일년에 삼백육십일을 같이 먹었으니..

기억에 남는건 사과대학생회랑 조인트해서 밤에 강의실 창문타고 들어가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던...

수위아저씨께 걸려서..수위아저씨도 함께;;;;쿨럭....요즘같아선 상상도 못할짓인듯 아마 고소당할듯;;;

수위아저씨도 함께에서 훈훈하네요 +ㅁ+ !!

-_-b 역시 수위아저씨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