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심이.....

죄송합니다 ㅠㅜㅜ

장교로 말뚝박을까 고민하다가 중대장님한테 혼나고 사회로 쫒겨났뜸.....

앗..목희님이시닷 +_+;;

앗 휘솝님이시닷 +_+;;;;

120밀리 주포의 파워 죽이죠 ㅎㅎㅎ
날탄 한번 날려주면 ㄷㄷㄷ

단점이 휴대탄수가 조금 적다는거 `


지금은 신형 k2 흑표전차가 나왔죠

ㅎㅎㅎ 역시 전문가 다운;;;;;
머리 바로 위에서 120밀리포가 뻥뻥 터질때 그 앗쌀한 기분이란;;;;;

[싸나이]목희님 맞나여???

전에 글 자주 본거 같은데.....반가워요!!!

저는 K200A1,,,,

k200a1 굴리던 1인 ㅋㅋㅋ
울부대 기동타격대가 타고 다니던 ㅋ
활주로 크로스하면서 헤드셋끼고 노래 부르고 다니는 ㅎ

크루저님도 K200A1 조종수였군여!

주조종수는 아니었고요
제가 타격대 관리하면서 가끔 탔어요 ㅋ

훈련때 k6 중기관총 쏴주면서
뒤에 램프대형문 내리면서 소대원 전개하는 포스가 죽이죠 ㅋㅋㅋ

무한궤도차량이라 험한길도 돌파하고 도하도 가능한 ㅎ

ㅋㅋㅋㅋㅋ기억나네여,,,신병때는 램프 따는것도 어설펐는데,,,

뱅구양은 바빠서 못돌아올듯요? ㅎㅎ 님도 힘들게 군생활을;;;;
반갑습니다 (__)

엥???뱅사마 소식을 아시나여????

뱅사마는 늘 바빴던 걸로 기억하는데,....왜 갑자기??

햐~!궁금해열>?

군생활은 그냥 생각하기 싫은 좋은 추억(?)이져,,,

* 비밀글 입니다.

살구로 테러하는 사람은 햍반형뿐일거임;;;;;;

전 M47 타다가 M48A5 탔다는 +_+; 맨날 엔진 퍼지는~

지금은 해안고정포로 활동중 ㅋ

잘굴러가는거 타면 훈련도 더 나가야됩니다;;;;;

* 비밀글 입니다.

레릿양이 이런 리플을!!

K1포 쏘는거 봤는데 완전 간지던데여 +_+

k1은 105밀리 라이플포고
k1a1은 120밀리 활강포라 더 위력이 쎄졌죠 ㅋㅋㅋ

120 포가 머리위에서 터지면 순간 바람이 몰아치면서 얼굴을 강타합니다. 처음에 코피나는줄 알았다능;;;;;
나중엔 포가 터지건 말건 악셀을 밟고 다녔지만서도....;;;;

야간사격도 짱이고
주행중에 쏴도 잘맞고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그랬음;;;;;
야간 주행도 됩니다. @_@

"Vive la commune" 가 무슨뜻이에요?^^;
(무식해서 박지성요 ㅎㅎ)

"꼬뮨 만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신 f16 전투기라서 적기엔 뭐했다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장에서 바로 출고한 따끈따끈한 기체였죠 ㅋㅋㅋ
시험비행하면서 자대배치받을때 기분이 짠하더라고요 ㅎ

난 전차대대 애들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4명이서 전차 닦을려면 얼마나 캐고생일까....

K-55는 그나마 쪽수라도 많아 나눠 닦기라도 하지.... ^^;

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일년에 한두번 세차하면 거의 죽음;;;;;

LS유(총기 닦을떄 쓰는 기름)로 몇번 광 내봤습니다.;;;

전차병이라니 반갑네요. 저는 서옥리 황룡사격장 조교출신임다.. 요즘 얼마나 변했을지 몰겠네.

아... 군대이야기를 적으니 관련업종(?)에 계신 분들이 많이 나오시네요 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친구가 k1탱크 조종수 였는데
옆 부대탱크가 쏜 포탄이 표적에 안맞고 표적 지지하는 지지대를 맞췄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엄청 갈굼당했다는 이야기가 ㅎㅎㅎ

저는 이동하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50m 가량 밟아먹었지요;;;;;
근데 이 무거운 놈이 밟는동안 느낌이 없으니 승무원들은 한명도 그 사실을 몰랐다는.... ㅠㅠ

사고사례봤는데...

후진하다 티코깔아뭉개고도 몰랐다는데.. 그깟 가드레일쯤이야..

k1탱크가 넓이도 꽤 넓죠
도로 하나 먹고 약간 더 튀어나온상태에서 움직이는거 보면 ㄷㄷㄷ

폭이 약 3.6m정도 였던가요?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가만히 있는 탱크에 와서 들이받는 승용차도 가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