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드세요.
가을 전어! 하면 진해죠.
꺄르르르.

헉 진해면 좀 멀긴 머네요.ㅠㅠ

전어축제 끝날을껄요?(9월에서 10월)
또한 차비를 생각하믄 ...제부도가 그나마 괜찮을 듯 싶은데요?(철 지나면 뼈가 두꺼워지는걸로...)
지난 명절 때 전어보다 꽃게나 대하가 물이올랐던데~
지금은 11월이라 무어라~ 말씀은 못드리겠..

아 9월에서 10일이 제철이군요...

지금은 겨울전어죠..

ㅠㅠ 겨울 전어는 별론가요????

저는 삼천포에서 먹은 전어가 막잇엇습니다..만원치 삿는데 11마리 주더구만요..

제철에 가면 전어가 상당히 저렴한 생선이군요..

흠 다음해 가을을 노려야 하는걸까용..ㅠㅠ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서 먹을게 없을거에열~~

차라리 대게 드심이.. 나을듯..

내년 가을에 기회 맹글어서 쏘주에 전어 한점 하죠.. ^^

ㅎㅎㅎ 아이 참님...다음 해에 전어 먹으러 가요...
대신 아이참님 시원한 사이다 좀 공수해오시길~~~

전어라는게요.
뼈가 많아서....제철 아니면...뼈가 두꺼워서(억세다) 먹기 불편할껄요.
차라리 다음해 전어축제할 때 드세요~
축제할 때 드시라는 이유는요.
딱 그때가 제일 맛있기 때문이에요+_+살이 알차게 올랐을 때라서 말이지요.
참...전어축제하는 곳에 드시는 곳도...나름 괜찮기는할껄요?
뭐 예전에는 바가지 씌운다고 말이 많았는데..요즘은 그래도 나름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근데 구이로 드실꺼면.....어차피 구이라면....서울에 드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꺼에욧

아 감사합니다. 다음해에 가봐야겠네요.

전어란 넘이 제철 지나니까 갑자기 땡기네요~~

가을에 전어가 살도 통통하고 뼈도 연하고 가늘어서
세꼬시(뼈째로 주는 회)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힝...취업이 너무 암울해서 전어 먹으러 가지는 못했네요..ㅠ,.ㅠ

취업 멋진데 해서...다음해에 전어 먹으러 갈 때 저도 데리구 가 주세요~~~

가을전어는 마량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가을전어가 일품이에요.

오 먀랑이요??? 다음해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올가을 전어는 다른때보다 별로 물이 안좋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조금 있다가 굴 추천 드려욧!

ㅎㅎㅎㅎ 애로우님 덕분에 위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