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후에도 안죽었다고 믿고 찾아 다니는 사람도 넘쳐 날 정도니까요.

엘비스 노래 들으면 정말 궁둥이가 흔들흔들..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이 분 언급이 많이 되나요???

엘비스 닮은 꼴 대회는 계속 성황리에 열리는 모양이고,
심지어 엘비스 딸조차도 유명인사이니까요.
힝.

.. 심지어 그를 기리기 위해, 그의 노래 전곡을 외우고 부르는 사람에게

집 세채를 준다는 대회까지 열린 적이 있습니다..

허거거...진짠가요??

.. 엘비스가 생전 가지고 있던 물품을 10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돈까지 줬는데요 뭐..

아주 특이한 대회가 많이 열렸습니다..

ㅋㅋ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희귀자룝니다.. 잘 찾아보십쇼.. 찾다가 고생하고 제 탓 마시고 << 새꺄 .

여튼.. 큰 나라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니까요.. ㅋㅋ 힌트입니다

ㅋㅋㅋ 저의 수년간의 훈련으로 예리해진 검색 알고리즘(??)을 활용할 때가 왔군요.

.. 저같은 최강자가 아닌이상..

아.. 아닙니다.. ㅋㅋ

아 그렇군요...
엘비스 딸이 누군지도 몰랐네염~

엘비스 딸이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의 부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아닌가요?

마이클 잭슨 부인이 엘비스 딸인가요???
우왕 신기한 것 많이 알고 가네요

정확하게는 전 부인이죠.

마이클 잭슨과 결혼 한번 했다가, 니콜라스 케이스와 또 결혼.

이혼했지만요.

아 전부인이군요...

이혼했지용 = = ㅋㅋ

비틀즈와 함께 초창기 락큰롤을 양분한다고 볼 수 있다더군요.

어떤 다큐에선가 롸큰롤 가장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가 비틀즈와 엘비스의 만남이라고...

아 오늘 엘비스 노래나 한번 쭉 들어봐야겠습니다.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진짜 이 맛깔나는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 할지...

진정한 대중음악의 시작은 엘비스다,
라고 말한 평론가가 있을 정도니까요-ㅁ-;

인기라는 측면에서는,
비틀즈보다 반 수 위는 아닐까 합니다.

인기 측면에서 비틀즈보다도 한수 위인가요??
비틀즈도 거의 인기 탑 수준이었죠?

한 수 위라고 하기엔 비틀즈도 지존이었기 때문에,
반 수 위라고 표현해봤습니다.
힝.

악 반수 위였군요..

요즘 눈이 침침해서.ㅠ.ㅠ

엘비스는 사람들이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이름만은 알고있을정도로 익히 이름이 널린 사람입니다.

히트곡 제조기? << 작곡가냐 -ㅁ- 입에발린소리 집어치고

여튼.. 부르는 노래마다 파워풀했고.. 뭐 마이클잭슨과 어깨를 나란히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미국의 최강 레전드

아 이름마저도 정말 간지네요...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전.. 이미..

그를 존경의 도를 넘어서 찬양을 하고 있으니..

갑자기 구렛나루를 진하게 길러보고 싶은 하루네욧

전 인공적으로 그렸습니다..

하지만 학주님에게 걸려 지운.. 그 1년 전..

ㅎㅎㅎㅎㅎ

저도 구렛나루가 안 나는데 그려야 할까요.ㅠ..ㅠ

.. 전 나는데 계속 귀를 덮어서 +_+

베이브루스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레전드란 말씀이시군요..

미국인들의 왕이죠.

흑인음악을 한 백인.

노동자로 시작해서 백만장자로 자수성가.

인기절정에 입대.

보석을 박은 옷, 진주를 단 케딜락.

미국인들이 좋아할 수 밖에요.

원래 이런 스탈이 흑인 음악쪽이었나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mp3에 엘비스 폴더 만들까 생각중..ㅎㅎ

6현의 사무라이란 영화에선 아예 핵전쟁 후 근미래 시대의 왕으로 나오죠. 물론, 실제 등장은 안하고 설정 뿐이지만...

ㅎ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저도 그 영화 봤어요.

킹 엘비스가 죽고 혼란에 빠진 세계를 주인공이 평정..... ㅋㅋㅋㅋ

ㅎㅎㅎ 영화 내용이 아스트랄한데요??

야구로 따지면 팝계의 베이브 루스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minumsa.com/minumsa/front/MN/cartoon/rockerMain.php?ct_idx=6

여기 최훈씨가 그린 만화도 함 보세요.

최훈씨가 이런 만화도 그렸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국에 국한해서 본다면..조용필 정도?

레전드가 인정할 레벨의 레전드죠.

레전드들 (존 레논, 밥딜런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이 하는 이야기... (레전드에 끼일지는 모르겠지만 U2의 보노도 엘비스 언급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 엘비스가 없었으면 우린 없었다. (그가 있었기 때문에 흑인 음악이 대중화 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우리가 있다.)
그가 하는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구나, 나도 이런 삘로 부를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백인들의 인식엔 흑인 음악은 흑인만 "타고나서" 부르는걸로 알았었죠.)

좀 찌질하게 떠들어대는 소리 같지만.... 사실입니다. ㅎㅎ


최훈씨 만화는 다소 엘비스의 "상징성"에만 국한되는데... (화학적 결합이니 뭐니.. ㅡㅡ;;;;)
이는 엘비스의 업적에 맞춰 엘비스를 설명하는 피상적인 평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백인이 락큰롤 한다고 저렇게 대박난것일 "뿐" 같은 뉘앙스가 들어서 말이죠.
사실 엘비스는 당대 백인/흑인을 통틀어서 굉장히 독특한 매력을 지니는 가수였는데도 말이죠...

http://en.wikiquote.org/wiki/Elvis

요건 wikiquote 의 엘비스 파트입니다.
그냥 쭈욱 읽어보시면서 평가 하셔도 무방할듯요.

quotes about Presley 를 보시면
동시대의 재키 윌슨이 한 말이 있습지요.
"많은 사람들이 엘비스를 흑인의 음악을 훔친 자라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사실 거의 모든 흑인 솔로 엔터테이너는 엘비스로부터 그의 무대 매너를 베꼈었다."

엘비스에 대한 저평가와 등한시함은 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고지식한 셈인데....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엘비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20대 분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세대지요.

그 이하로는 전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