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반대가 아니라 육식 반대라면 인정해줬을텐데....

개-소-돼지-거위-양등등....
같은 선상에서 두고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저정도면 오지랖도 ㅈㄹ맞게 넓은거죠.

남의 문화(개고기를 먹는 것도 나름의 문화라고 보기 때문에...)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들은 도리어 미개한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저도 개고길 먹지 않지만(20여년 전에 모르고 먹은 적은 있지만...) 개고기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 보면 쫌 답답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간섭을 하자면 지들 트집 잡을게 더 많은데... ㅡ,.ㅡ


아참!!!

그리고 저는 모든 생물체에는 나름의 영혼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

대표적으로 거위요리 (거위를 강제 질식시켜서..어쩌고 저쩌고 요리하는) 등이 있지요.

푸아그라;;;

생각해보면 쟤네들이 진짜 더 미개하고 잔인;;;

좁은 틀속에 거위를 가둔 뒤 기계식 깔대기를 통해 먹이를 강제 주입시키는...

그래서 간만 커다랗게 비대해지게 만드는... ㅡ.ㅡ

참 어이없죠 잉??? ㅡㅡ

고등동물 쯤 되면 지능이 상당한데, 죽음 정도는 당연히 인지하지 않을까요? ;;
그들의 뇌도 폼으로 달려있진 않을텐데... ;;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

아..죽음인지는 종교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철학이라고 할까요? 인간은 존재를 인지하는 유일한 동물...

즉,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그 반대급부인 죽는다는 것을 아는것도 유일하다는 거죠;; 물론 근거는 없음;;

나는 애완 반대 할란다

성대떼고. 성기때고.

그러는 주제에....차라리 가축으로 식용하고 말란다.

ㅋㅋㅋ

한참 보고서야 이해했,,,;;; ^^*

사람에겐 영혼이 있을지....

영혼없는 인간이 이리 많은 세상에 영혼있는 개가 없으란 법도 없지요.

사람이 있으면 개도 있고 돼지도 있고
사람이 없으면 개도 없고 돼지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그럼 살기위해서 왜 그렇게 몸부림치고 자신들의 종족 특성을 특화하고 이런건 왜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