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슨 내가 쓴 게시물인가? 했네혀 =ㅇ=

피식..아오지 기믹의 바람둥이..가..

바람둥이는 님하한테 해당되는 얘기에혀!! -0-

아저씨가 바람둥이 아니라는건 본프레레가 명장이라는 소리임!!

우왓... 유일하게 직관한 축구국대 경기가 본프레레 고별 경기 ㅋㅋㅋ

헐~ 이거슨 내 글 =ㅇ=

영혼의 파트너 신조옹이 계심스리...(저에게 뚝옹과 비교하지 마셈 -_- 올해는 서로 끊을거임 -_-)

손톱에 가시만 박혀도 뚝횽 찾을 거면서 -_-;;

가시 뽑는척 손가락을 뽑을게 뚝옹이라는거 잘 알믄스리 -_-

여기 한명 추가요~~. 욕심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려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욕심은 있는데 해보려는 의지가 없다는게 제게는 더 큰 죄악이겠죠..

항상 의욕 충천하고. 그 열정을 펌프질 할만한 거리를 확실히 찾았다는 사람은
지금껏 별로 본적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마도
없어지면 다시 맹글어지고. 잃어버렸다 돌아오도록.
한. 평.생.찾.아.봐.야.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엄한데도 파봐야 언젠가 온수도 터지고 온천이 되고. 씨익.
안 뵌다고 우울할 시간에 삽질 한번 더 하는거죠

컴터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난감하지만.
베팍에 이렇게 글쓰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기억하고 더듬어 볼수 있다는건. 전혀 부끄럽지 않답니다. 씨익.

부끄러울거 같은게 문제입니다..ㅜ_ㅜ

흑 전 제 안에 있는 야수가 죽은듯;;;;

상은 잘 치루셨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