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그런 사람들 많죠-
여자라고, 혹은 어리다고 무조건 말 반토막 내는 사람들...

결국 예의 차리는 것의 시작은 언어생활부터인데,
뭐 그리 자신의 인격의 밑바닥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암튼 맥주 2병 8만원에는 심심한 조의를...ㅜㅜ

ㅜ_ㅜ 것도 좋은 맥주면 몰라염..ㅠ_ㅠ

버드와이저 두병..ㅠ_ㅠ

참 그렇죠..
전 그러면 생각해요..
그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무얼 보고 배울까.. 하고..

그런 양아치가 장가나 갔을까요 -_-

하루 삐끼짓해서 하루 벌어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이 -_-;;

저도 화가 무쟈게 나서 ㅡ.ㅡ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가 않더군요

친구의 여자사람 친구는 무서워 울고 -_- 거기에 손 올리며 욕하는 싀레기 -_-

진짜 짜증. 나이가지고도 많이 무시해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상대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디서 눈을 부릅뜨고 대드냐고 꼬투리잡고
참나..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해주지

젤라 이모를 무시하면....ㄷㄷㄷㄷㄷ

요새 젊은 사람들도 잘하는게 없지만.....
어른신들도 개념을 상실한 분들이 꽤 많으신듯......(-_-;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어느 어르신과 한바탕 할려다가....꾹~참았다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