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겅...

오늘 얼렸다 녹였다.. 아주 골로 보내심...

저거 PT 8번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8번보다 9번과 12번, 특히 12번이 제대로였던 거 같은데...

유격조교였던 최머시기 그 개쉐키가 환자조한테도 12번 강요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안좋았던 무릎, 전역한 다음 더 안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했습지요.
정말 그 쓰레기 새퀴 여기서 보면 냅다 면상 후려갈길지도 모릅니다 -o-

PT는 몇번 동작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열~~

어떤거든 다 골로 보내기 땜시..

스스로 명줄을 놓고 싶은 생각이 들때 증음 ....... 이렇게 말 하죠...


""" 10분간 휴식~!"""


밥 먹는순간 올때 까지 무한 반복.... 젠장할....

PT체조의 강점은 요령이 생길만 하면 자세가 바뀐다는 거에 있지 않겠솜..

뭘 해도 그닥 하기 싫다는.... ㅠ.ㅠ.....

유격이라..해안g.o.p생활을 한 덕분(?)에 유격은 짧고 간략한 훈련소유격이 첨이자 마지막이었네요.
cs복을 보니 참...잊을수 없는 냄새가 기억나네요 ㅎㅎ

111 땅개출신으로 유격하구 혹한구 둘 다 안했음
군생활 유일한 자랑거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