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드라마......이혼한 부부중에 저렇게 지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헤어지면 원수죵... ㅋ.... 이혼이 아니라.. 연인이였다면 가능은 할런지도..... 저도 비스무리 한 경험은 있으니까...ㅋ

너무나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전 이상하게도 문정희양과 연결되길 바랬었네여.

배에서 울면서 노래부르던 언진양이 가장 기억에 남네열...

문정희양과 결혼하고, 그렇게 사는걸로 드라마가 끝났다면 그게 정말 현실이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드라마니까 아마 그래서 드라마답게 끝난게 아닐까 하는..

드라마답게 끝났으려면 이하나랑 연결됐을지도? +_+

아직 제가 순수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손예진이랑 다시 잘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막장드라마로 가려면 교수 부인이랑 동진이랑 연결되고, 교수랑 지호랑 연결되고, 공형진은 은호랑 연결되고, 호텔 사장 아들은 오윤아랑 연결되고......

이건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포르노 스토리인데욤??? ㅋㅋ

가슴 아픈 진짜 사랑을 맘에 품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 결혼하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고백

전 이런 류의 더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좋아한다는...

남자 배우가 멋저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