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꽃등심은 바라지도 않아여 ㅠㅠ
삼겹살이라도 먹고싶네여 ㅠㅠㅠㅠㅠ

우왕ㅋ 저도 그냥 제 분수에 맞는 삼겹살이나...
어서 연구실에 있는 선배를 졸라봐야되는건가요..

그냥 고기가 먹고 싶어요
부위는 따지지 않을게여 ㅜㅜ

앵글님 우리 둔산 석갈비 벙개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전에 언제 와??? @_@

중간고사 끝나구여 ㅠㅠㅠㅠㅠㅠㅠ
4월말쯤갈꺼같아요 주르륵 ㅠㅠ

나중에 날짜 알려줘 히히
우리 맞춰서 석갈비 벙개 하자 ><

우왕ㅋ...
한국오셔서 부모님이 괴기반찬 많이 해주시지 않으신가요? 홋홋
전국 40만 허세당 창당대회때는 사직운동장을 빌려서 필드에서 괴기가 구워먹는게 어때요?
저랑 당수님이신 모리형님과 앵글이모님은 특별히 마운드에서 먹어요 ㅎㅎ

저희집이 채식위주랍니다 뉴.뉴
저가 먹는 반찬이 우리집 개가 먹는 것들보다 더 초라할지도
개는 맨날맨날 영양식 챙겨주더만...
고기라면 장소는 어디라도 좋지요 홋홋
말로만 듣던 사직도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ㅎㅎ

살찝니다

뭐 이미 버린몸인데 말입니다

고기먹을줄 모르시는군여. 좋은 고기는 절대 향이 강한 참기름에 찍으면 안 됩니다. 그냥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는겁니다.

싸구려 입맛에는 계속 뒷고기나 드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저는 그래도 회는 초장에 안 찍어먹거등요?

무조건 초장에 안 찍어먹는것도 개뿔 회를 먹을줄 모르는 사람의 사고방식입니다.

어떤 종류의 횟감은 와사비보다 초장이 어울리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서대회 같은 종류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그리고, 고흥반도 녹동항에 있는 횟집에 가면 와사비따위는 안 줍니다. 닥치고 초장을 주지요. 그렇다고 그 동네 사람들이 차도남 사마보다

회맛을 모른다고 말할 순 없지요.

이거 제가 확인합니다... 그동네 사람들 숭어같은 잡고기는 개도 안먹는다고 버리는 양반들입니다...

광주 상무지구 떡갈비가 예술이지 말입니다 ㅋㅋ

떡갈비는 송정리??ㅋ

요즘 상무지구 떡갈비도 괜춘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