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그렇지..

훌쩎....그래도 저희 학교는 운치있고 낭만적인 캠퍼스였다구요...
70년대 영화에서 대학교 캠퍼스 찍으러 얼마나 자주 왔었는데 말입니다

저 체육관..웬지 익숙한데요..혹시..?

아마 거기 맞을겁니다...뽀로롱님도 거긴가요?

아니오..저도 거기에 원서 넣었거든요..멋도 모르고 원서 넣을때도 교복입고 가야된다 해서..ㅎㅎ;;
전 예비 후보였는데 더 이상 안 빠지더군요..그래서 딴데 다녔습죠..

홋....신입생 오리엔테이션할때도 교복입고 가야되는거 아니었나요? 꺄르르

흐흐흐흐~그러고 보니..차도남님 저랑 같은 학번이신가요?
딴 건 생각 안나고..원서 넣은 날 무진장 추웠던 건 기억나네요.

233명 모집에 234명 지원..;;;;

우리 학부는 당시 600명 모집에 약 2200명 정도 지원했던 듯..

홋...이런걸로 자랑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