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캐스팅이 성사되느니 롯데가 앞으로 5년간 우승하길 기원하는게 더 쉬울지도염.

ㄲㄲ 그래도 왠지 저렇게 캐스팅 되있으면 진짜 재미있었을것 같지 않나요?
6화에서 김남길, 정우성, 주진모, 김명민 이렇게 넷이서 칼들 들고 어울려 싸우는 모습이란....하아

브라운관에 스쳐지나가는 그들의 몸값을 생각하면....하아 ㅠㅜㅜ

그래도 장혁을 김남길로 바꾸면
그거 하나는 몸값 다운되는거 아니겠삼?
근데 다른 배역이 몸값이 안드로..ㄲㄲ

김남길씨의 몸이 장혁만큼 준비가 되어있을까열?ㅠ

장혁이랑 최장군 몸은 진짜 ㅎㄷㄷㄷㄷ

비담 하앜하앜

아니 무적에르지님하 왜 비담을 보면 하악하악 아십니까?
펑키님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드셨나보군요 흠..

아, 그 전화를 받는게 아니었어. ㅠ_ㅠ

주진모도 연기는 그닥;;
위의 캐스팅으로 화보 찍으믄 사진은 잘 나올 듯

저는
이대길 - 신세경
송태하 - 유이
최장군 - 구하라
황철웅 - 소희
언년이 - 당수

이런 버전으로..응?

다 좋다가 마지막에;; 낚여버릴뻔했네요;;;;;;;;;;;;

추노 대본이 원래는 이쁨을 못받고 방송사를 떠돌아다니는 신세였다네요..
sbs에서 있다가 그냥 흐지부지되다가..........
kbs로 대본이 흘러 들어갔는데.....지금 감독님눈에 띄어서 제작을 시작했다능.......

아아...김유신에 주진모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상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