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당시 연대를 응원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이 참 좋았었는데... 흙흙

연대는 너무 잘생긴애들이 많아서....
얼굴보도 뽑는 다는 소문이 있을정도였죠 ㄲㄲ

그냥 롯데로 끝내.... 여럿 잡지 말고....

하아 그래서 고대가... ㅠㅠ

그 시절에는 고대가 잘했어요~
김병철선수가 4학년이던 시절 고대가 아마 49연승했을겁니다...

하악하악~~ 이제 김병철옹은 오늘 내일 하는 은퇴 직전의 선수입니다 하악하악

굵직한 남자목소리라서 그냥 끊은게 아닐까여..? 낭랑한 여학생의 목소리였다면 안 끊었을지도.. ;;;

저는 엘지 좋아하는 취향 답게
농구대잔치도 연대를 응원....잘생긴 애들 너무 좋아서..하악~

김병철 선수가 국대는 쉽게 뽑히지 못했는데
그게 지나치게 팔방미인이라 한가지에서 초특급이 아니어서 그렇다네요. 재능이 많은 것도 탈이죠 머 ㅎ

연대 응원했지만 전희철 김병철은 참 좋아했다능 ㅎㅎ

그런 분들을 스톡허라고 하죠 +_+

병철이랑 용산고 3학년 13반 이었죠. (저는 옹 아님.)
그리고 고등학교때 별명은 피터팬 아니고 '이순자'였습니다. (턱 때문에)

고등학교 때는 덩크했었는데 대학가서 실패하던 장면 생각납니다.

아. 저도 턱 때문에 김병철 닮았다는 얘기 들었는데.
살 찌기 전 변우민도 좋고, 김병철도 좋고, 심지어 제이 레노까지는 참았는데.
이순자는 좀 힘들겠군요. 요즘엔 29만원으로 생활하느라 잘 안 나오셔서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