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일단은 동물인지라 ㅋㅋ
어차피 죽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저도 그렇게 할지도?

허허...꿈이 크시구랴..
상대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죠 ㅎㅎ

집단이래매!!

뭐, 유명한 소설이 있죠. 데카메론이라고.

그 소설은 어떤 이야기 인가요? 제가 쓴 그런 이야기들이라면 나름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저런 이야기는 아니고,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가, 흑사병을 피해, 어느 숲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거에요.
중세사회를 비꼬는 소설이라, 야한 내용도 참 많죠;;
뭐, 일종의 천일야화같은 책인데, 화자들 사이의 성격도 나타나고 그래서 참 재밋는 소설이에요.
고전 문학이에요.

우왕ㅋ 꼭 읽어 봐야겠군요 ㅎㅎ
고전소설이라면 출판사도 참 많을 텐데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잼있나요?

흐흐흐흐흐흐흐흐
야설 저리가라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만이 강요되고 스스로도 그렇게 믿어지던 세상에서 벌어진 신기한 사건중에 하나인듯 하네요 홋홋

=>21세기도 별로 달라진게 없죠. 대한민국만 봐도 그렇고... 911테러에 테러와의 전쟁에... 지금도 전세계에는 하루도 쉴날 없이 수십군데의 국지전과 내란, 테러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표면적 이유가 뭐가 되었건 본질적으로는 종교의 차이에서 오는 반목 때문입니다. 인류는 말씀하신 그 암흑의 시대로부터 별로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아우 시니컬 시니컬~ ㅋ

이건 시니컬이 아니라 걍 미친거죠.

인류의 아편
종교가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게 단 하나라도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요즘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동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표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