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시면 thorn님 커플이 탈 때 뒤를 졸졸 따르세요.

커플들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광속추월하면서 침을 퉤 뱉고 가지 말입니다.

컵흘은 뒤에서 들이받아야 제맛;;

가운데로 돌파하면서 핸들을 놓고 더블 래리아트?

강추합니다;

까줘야 사랑이 강해지는 법이죠;

레이 미스테리오의 팔로 한명 목잡고, 다리로 한명 목끼고 김밥말이로 연습 좀 해야겠군요.

자전거 타고 지하철 타는 분들 있긴 하던데효;

사람 없는 칸 골라타면 괜찮겠죠;;;?

보통 맨 앞칸이나 뒷칸 보면 휠체어로 탈수있게 의자없는 곳이 있지않나혀?

오...그렇군요 씨비아르옹이 도움이 되다니,,

제가 특별히 오늘 아르옹 글에 리플하나 달아드릴께요

씨비아르..ㄷㄷㄷㄷㄷ 욕같은데ㅠㅠ

오타인데 너무 쫄지 마셈.

가끔 전철에 자건거 가지고 타시는 분들 있어요...

근데 플오님 댁이 어디신데 "홍제천-성산-서울숲"까지 가보셨어요???

자전거 오래 타니까 다리가 후들거리던데... ㅡ,.ㅡ

홍제천에서 육지로 상륙해서 고개하나 올라가면 됩니다. 무악대사 사셨던 곳입죠.

중간에 힘들믄 그냥 천천히 밟으시믄 되지 않나....
(그 거리에 대한 개념이 없음 =_=)

힘빠지만 그 페달 밟는 발걸음은 지옥으로 가는 발걸음이랄까...

5월에 한 번 해 보시죠.

동참하시죠

힘들면 멈춰서서 일박!

일박할 걱정으로 숙박 장비를 지고 타면 숙박할 확률은 급상승이죠.

이일!

일욜 잠실두산전에 오시면서 지치신다면,
자전거는 모르겠고 (안들어갈듯 ㅠㅠ)
보쌈선생님은 집까지 모셔다 드리지요 ㅠㅠ

자전거 태워가여. 난 지하철로 갈래.

자전거가 안들어갈것 같아염;;;;; ㅠㅠ

해체 후 운반 강추요;

바퀴 분리하면 되요.

가능합니다...다만 자전거 탑승비는 추가부담하셔야 합니다...

아 그 추가 화물 요금 말이군요. 자전거는 얼마나 내나요? 소보옹 책임지고 답변부탁.ㅋㅋ

3인분 더내면 됩니다... 자전거에 3명 탈수있쟎아요. 안장. 앞프레임.그리고 뒤!

앞으로 제 글에 댓글 금지요.

지하철에 자전거 실으시려면 규정상으로는 바퀴를 분리하고 커버를 씌워야할 겁니다.
접히는 자전거라면 고이 접어 휠체어석(?)을 이용하면 되지만 혹시라도 개찰구 통과전에 깐깐한 역무원한테 발각되면 출입부터 제지 당하실 수 있습니다.

하아..그게 쉬운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