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뭘 먹였길래 ㅡ,.ㅡ 음식 잘못 먹어서 사경을 헤매나요?

비계 좀 붙은 돼지 목살 2점;;;;

비계 먹으믄 안되요?

잘 모르겠는데, 사료만 먹던놈이 기름진 고기 두점을 갑자기 먹어서 그게 장에 걸려서 장이 무력화 된게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살코기만 떼서 주세요.
닭이나 소는 괜찮은데 돼지는 좀 안 좋다고 들었어요 ^^

어른들이 밥먹을 때 달려들면 불쌍해서 집어줘서 문제였죠, 저 있을 때는 안그러는데 저 없을 때는 식탁 밑에 앉아서 호소하는 눈빛으로 하염없이 바라본다더군요.

저희집 멍멍이도 그렇긴 한데, 첫 멍뭉이가 이유 없이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너서 몸에 안 좋단 건 무조건 안 줘요 ㅠ_ㅜ
그 눈빛 광선 알지만, 아플 꺼, 생각하면..맘 굳게 먹어야죠..흑

이번에 아버지가 실수하셨는데, 다행이 나았으니 다시는 안그러시겠죠 휴;;

그런데 엔님네 개 종자가??;;

플오오빠가 보쌈

개까지는 좀..

개 수명을 9년이라고 볼 때 1/3정도를 쏠로로 살았군여.

그러니깐.....아직 제 급은 아니네여.. ㅎㅎ ㅠㅠ

뭐 가끔 동네 처자 개들과 눈맞춤을 하긴 하는데 ㅋㅋ

ㅜㅜ

매리 화이링!!

화이링!

하, 다행이에요. 전 앞에 글 읽다가 혹시..하고 깜짝 놀랐네요.
저희 집 첫 멍뭉이가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아직도 그 생각하면 ㅠ_ㅜ

매리야, 먹는 거 조심해서 먹고 잘 커라,

(음..그리고 제가 알기론 동물은 그 욕구가 없다고 하더이다 -_-;;;;)

(음..그리고 제가 알기론 동물은 그 욕구가 없다고 하더이다 -_-;;;;) <-- 이 말씀 진짠가요;;? 그럼 혼자 붕가붕가하는 개들은;;;뭘까;?????

음, 개들은 그냥 그 시기가 되면 그렇게 하는 것뿐, 그걸 통해 기쁨을 얻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발정기~

저런...소화를 못 시켰군요
성견이라 그나마 위험을 넘겼네요
위기는 넘겼어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줘야 할 겁니다

차르트님이 초상화 좀 다시 그려주세요

저 짤이 플오님네 매리에요?
인터넷에서 많이 본 건데.. ㄷㄷ

엠팍에서 보신거 아닌지 ㅋㅋ 거기서 몇번 쓴적 있는데

저도 플오님 닉은 이제 알았지만 매리 짤은 기억난다능 ㅎㅎ

헐..원로유져시군요..

두번가출했는데.. 애써 동정이라 우기심은..... 개에게 질투를 하면 안되지 말입니다..ㅎㅎ

현행범 아니면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강아지 말고 작성자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에구 반려동물 건강하길 빌게요..

목살 두점따위에 사경을 헤맬 바에야 혀깨물고 죽겠습니다 후후

* 비밀글 입니다.

훈견이네염 +_+

훈견이나 현실은 독거..

'푸들스타일이 좋아' 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말티즈죠? ㅎㅎㅎㅎㅎ

말티즈긴한데..약간 믹스라..그냥 풀어놓으면 지나가는 언니들이

"어머~ 푸들이다" 소리 자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