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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팝티머스가발 10-02-04 00:49
 119.♡.♡.80  
더불어 흐뭇해하는 보쌈 슨상님의 얼굴..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0:55
 121.♡.♡.38  
완벽 임무 수행의 만족감이랄까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0-02-04 00:50
 220.♡.♡.74  
와... 이건 진짜 높은 젖문교양수준 +_+

나도 삼춘 말 듣고 그 노래 들어봤는데 참 좋더라
7080 직후의 흥을 제대로 꿰뚫어 본 비트. 영계형 말처럼 뽕삘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암튼 뽕삘이 현대댄스로 넘어가기 전의 그 비트...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0:58
 121.♡.♡.38  
100비트 짜리 댄스곡이 난무하던 90년대 중반을 뽕삘나는 영턱스의 "정"이 평정한 것과 비슷한듯.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0-02-04 01:03
 220.♡.♡.74  
내가 떠올린 시기는 그보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누구를 예로 들까...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 시대 정도?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1:07
 121.♡.♡.38  
네ㅋ 제 말은 2피엠이나 소시 처럼 비트 빠른 노래들 사이에서 옛날 리듬으로 휘어잡고 있다는 거죠 ㅋ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0-02-04 01:35
 220.♡.♡.74  
앙 ㅋ
퍼스나콘 [페느님]무적LG 10-02-04 00:52
 218.♡.♡.199  
이건 뭐 ㄷㄷㄷ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0:58
 121.♡.♡.38  
만족하시나요?
퍼스나콘 [DBJ]깊은슬픔 10-02-04 00:53
 221.♡.♡.70  
즈질 +_+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0:58
 121.♡.♡.38  
왜요 +_+
퍼스나콘 파파군-* 10-02-04 00:58
 203.♡.♡.189  
한 일화가 생각나네여,,

미국 출신 여자 영어선생이 궁금한거 질문하랬는데 "알 유 벌진?"했다가,,

그 선생은 물론, 주위의 일본녀,중국녀들에게 벌레 취급 받은 적이 있었져;; 그 이후론 확실히 그 뜻을 알게 됐네여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0:59
 121.♡.♡.38  
님의 인생 기구하네요.

학원에선 벌레 취급, 베팍에선 ㅆㅂㄻ 취금 흙...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0-02-04 01:04
 220.♡.♡.74  
오프에서 나한텐 돼지 취급 +_+
               
퍼스나콘 파파군-* 10-02-04 01:05
 203.♡.♡.18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머,,진실이니ㅋ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은 이 시점에 정모를 참석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네여ㅠㅠ
          
퍼스나콘 파파군-* 10-02-04 01:04
 203.♡.♡.189  
전 단지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를 묻고 싶었을 뿐이었는데..ㅠㅠ

아~그 당혹감이 아직도 등골을 서늘하게 하네여;;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1:08
 121.♡.♡.38  
그거도 생각나네요 ㅋ 회화 학원에서 옆자리 앉은 놈이 이름이 현석? 인가 그랬는데, 선생이 영어 이름 말하라고 하니까 잠깐 생각하더니..

마이 잉글리쉬 네임 이즈 석.

영어선생 : Suck??????????????????
불우아르돕기 10-02-04 01:10
 219.♡.♡.116  
즈질이닭
     
퍼스나콘 김플오 10-02-04 01:13
 121.♡.♡.38  
박장대소 하시고 있는거 다 압니다.
          
불우아르돕기 10-02-04 01:17
 219.♡.♡.116  
썩소도 안나와혀;
퍼스나콘 고추 10-02-04 15:56
 220.♡.♡.82  
이미도를 능가할 기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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