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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s 09-12-06 23:51
 203.♡.♡.2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근에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 낳은 지 2달 넘은 친구 와이프보고..... "임신 7개월" 이랬다가......ㅡㅜ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4
 121.♡.♡.38  
차라리 친구한테 욕을 먹고 말지 ㄷㄷㄷ
퍼스나콘 양두구육 09-12-06 23:51
 211.♡.♡.144  
하아...........저 친구분은 그야말로 봉변..;;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7
 121.♡.♡.38  
양처럼 순한놈인데 소리를 버럭 지르던데요 ㅋㅋ
불우아르돕기 09-12-06 23:51
 219.♡.♡.90  
일상적으로 있는 일인데;;;ㅠㅠ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8
 121.♡.♡.38  
뭐가 일상적인가요 ㅋ 이혼이? 아니면 개드립이?
          
불우아르돕기 09-12-07 00:04
 219.♡.♡.90  
친구에게 하는 저런 드립들;;;ㅠㅠ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5
 121.♡.♡.38  
아 저는 저런거 처음해보는데, 역시 아르옹 거치시네혀;
퍼스나콘 [페느님]무적LG 09-12-06 23:51
 211.♡.♡.252  
ㄷㄷㄷㄷㄷ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9
 121.♡.♡.38  
님하가 좋아하시는 그분의 개드립에 비하면야...
          
퍼스나콘 [페느님]무적LG 09-12-07 00:09
 211.♡.♡.252  
18만 쏘2 오너분이요?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13
 121.♡.♡.38  
네, 된장녀 감별기 몰고다시시는 그분.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09-12-07 00:31
 112.♡.♡.153  
그건 또 뭐야...
퍼스나콘 [비호감괴수]신조렐라 09-12-06 23:52
 121.♡.♡.153  
친구는 친구네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9
 121.♡.♡.38  
친구니 저런 개드립을 치는거죠; 사회 생활에서 알던 사람이면 삼보일*로 사죄를..
통계虎 09-12-06 23:52
 121.♡.♡.154  
좀 쎄긴 하지만 가카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얘기들에 비하면야..
아참 COB +_+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8
 121.♡.♡.38  
어이쿠, 저야 카칵 10년전에 지나가가신 발자국도 못따라가죠.
퍼스나콘 [두쪽당]소주안녕 09-12-06 23:53
 220.♡.♡.149  
친구한테 잘못했으니 해물짬뽕 하나 사줘.
     
퍼스나콘 김플오 09-12-06 23:56
 121.♡.♡.38  
그녀석 일하는 식당에 짬뽕이 죽이던데.. 그거 50% 할인받아서 사줘야겠음.ㅋ
          
퍼스나콘 [두쪽당]소주안녕 09-12-06 23:59
 220.♡.♡.149  
나도나도!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0
 121.♡.♡.38  
가시죠 분당 마켓5로 ㅋ
                    
퍼스나콘 하이에나林 09-12-07 00:18
 61.♡.♡.166  
분당에 마켓오 없음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19
 121.♡.♡.38  
그럼 비기너스가서 짬뽕라면 끓여달라고 해야겠군요.
                              
퍼스나콘 [두쪽당]소주안녕 09-12-07 00:20
 220.♡.♡.149  
짬뽕라면도 좋아!
퍼스나콘 [HB/허당]쏘쿠리 09-12-06 23:54
 115.♡.♡.17  
올해의 가장 개드럼은 역시 가카의 경제 이야기죠-0-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1
 121.♡.♡.38  
글로벌 개드립 치시는 분과 제가 같나요 +_+
퍼스나콘 오스트랄로라피테쿠스 09-12-06 23:55
 211.♡.♡.151  
사귀자고 어떻게 하셨는지 들어보고 판단해드릴게여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6
 121.♡.♡.38  
이 무슨 봉창리플인가...
[밍키]iancurtis 09-12-06 23:55
 125.♡.♡.54  

COB
     
마크로s 09-12-06 23:57
 203.♡.♡.237  
아 잊고 있었는데..... 감솨여.

cob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7
 121.♡.♡.38  
B를 쓰신거 보니 엔B 또가고 싶으신 모양이네요.
          
[밍키]iancurtis 09-12-07 00:12
 125.♡.♡.54  
COB 2
퍼스나콘 Piazzolla 09-12-06 23:57
 218.♡.♡.61  
아 어른이네혀 플오형님도 얼렁 어른되셔야(응?)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07
 121.♡.♡.38  
성인돌 졸라옹 안녕하세요.
퍼스나콘 [퀴퀴] 투덜이까쥬기 09-12-07 00:02
 114.♡.♡.78  
아; 친구분은 얼흔. 님하는 위너.ㅡ.ㅜ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10
 121.♡.♡.38  
저는 루져지요. 사사오입하면...
퍼스나콘 아콰렁 09-12-07 00:12
 121.♡.♡.83  
하아... 그럴때 정말 난감한 상황이죠잉 >_<

우야둥둥 COB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13
 121.♡.♡.38  
저 뒤로 얼굴한번 봤는데 뭐 ㅋㅋ 그냥 똑같이 깔깔깔.ㅋㅋㅋ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09-12-07 00:18
 118.♡.♡.136  
ㅎㅎㅎ..
저 아는 선배가 정말 오랫동안 아일 못가졌었거든요..
한 3년쯤 지났을 때 아직도? 라는 질문에 쓸쓸한 표정 짓는거 보고..
그 이후에는 유부들한테 아이에 관해서는 절대 먼저 안 묻게 되더라구요..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19
 121.♡.♡.38  
아,,그 가지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질문은 대단한 실례?는 아니고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09-12-07 00:20
 118.♡.♡.136  
네.. 엄청 스트레스 받는 눈치였어요..
7년만엔가 아이 가졌다는 소식에 제가 다 엄청 기쁘더라구요.. ^^
     
퍼스나콘 [울므]신기츄-♥ 09-12-07 00:19
 218.♡.♡.182  
저도!
이 질문이 주변인은 그냥 지나치며 하는 말이지만.
상처를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질문 받는 사람은.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09-12-07 00:20
 118.♡.♡.136  
정말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말하기전에 먼저 안 물어요..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22
 121.♡.♡.38  
저런,, 누가 거포님에게 저런 질문 하던가요 ㄷㄷㄷ
               
퍼스나콘 [울므]신기츄-♥ 09-12-07 00:28
 218.♡.♡.182  
어이쿠. 이 질문이야 말로 올해의 개드립 아닌가요?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30
 121.♡.♡.38  
어이쿠, 지나가서 안오실 줄 알았더니 ㅋㅋㅋ
퍼스나콘 [HB/허당]쏘쿠리 09-12-07 00:45
 115.♡.♡.17  
이뿐 사랑 하세요ㅋㅋㅋㅋBOB!!!!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55
 121.♡.♡.38  
저..이혼한 녀석과요; ?ㅋ
길위에서 09-12-07 00:48
 211.♡.♡.186  
하아.. 뭐라 할 말이 없네...

거래처가면 70~80%의 사람들이 나 결혼한 줄로 아는데.. --;;;;;;;
     
퍼스나콘 김플오 09-12-07 00:55
 121.♡.♡.38  
저도 얼마전까지는 저보다 두가지 어른이신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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