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로니보다 짜파게티가 더 맛잇어서 고민좀 했었지요

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것도 없는데;;;

이랜드는 완전 불매 중이고, 농심과 삼성은 "가급적" 불매 중입니다 -o-

농심은 가급적 안 사기는 하지만, 가끔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_-; 특히 짜파게티.
삼양 쪽이 입맛에 맞아서 농심 거보다 더 자주 땡기는 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아 전 딴건 모르겠는데; 핸폰은 정말 애니콜 사고 싶다는...

웁... 나두나두

천지인도 그렇고, 뒷자리 치면 번호 완성 되는것도 그렇고..

일단 잘 터져

싸이언은 아무거나 눌러도 번호 완성되는데 ;;;

아.. 싸이언 그것도 알긴하는데; 그냥 뒷자리 통일되게 외우는게 편해서;

ㅋㅋㅋㅋㅋ 입맛 바꾸기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전 애초에 삼양라면 애호가여서 괜찮지만..ㅜㅜㅜ

정치적 성향이 극과 극인 울 아부지가 농심중독...ㅜㅜㅜㅜㅜㅜ

아버님은 자유평화평등민주주의자시군하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집에서 정치 이야기만 나오믄 아버지의 비아냥 크리로 끝나는 우리 집..하아..ㅜㅜㅜㅜㅜ

ㅋㅋ 우리집은 같이 욕하다 끝나는데;

삼양이 첨엔 심심했는데, 자꾸 먹으니 그 달달한 스프가 좋아지더라는..

나랑 똑같다...ㅡㅡ;; 호기롭게 삼양라면 박스 채로 사면서, 라면만 먹고 살 순 없다면서 짜파게티 한 묶음을 사곤 하지

햇반도 사셔야죠 ㅋ

시골서 쌀이 올라오므로 쌀독은 언제나 넉넉 +_+

하아.. 지방 대지주댁 자제분이셨군요.

서울 깍쟁이 +_+

줄 섭니다

어제 편의점에서 짜파게티 컵라면을 보고 두개나 사서 쳐묵쳐묵했는데;;; 근데, 컵라면은 짜파게티 특유의 맛이 안 나서 앞으로는 안 먹으려구요.
냄비나 하나 살까 흠흠

헐 냄비를 사다니...ㅡㅡ 대낮부터 너무 나가네영

특유의 맛이라니.. 역시 독거 라면 전문가 학 마법사 통계옹..

작년이후로 농심껀 하나도 안먹음

아..짜파게티는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자주 먹는 게 아니라.

무파마를 못끊어서뤼...

무파마가 농심껀가;?

넹

너구리가 가끔 그립긴한데,

라면을 끊기로 했습니다.

네, 몸에도 안좋은 라면. 끊는게 진리인듯.

오동통으로 버티는것도 한계......

너구리도 먹지 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