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한데가 없..;

잔다면서요.

흑흑..슬프네요-

일본가시면 까쥬기 옹 좀 돌봐주세요.

일본가면 전복죽이라도 떠먹여드려야겠;;;

머리에 수건도 좀 올려주시고.

하앍;

몸이 아니라 마음이 그런거면

저랑 똑같네혀 ㅠ

하아..마음의 지병이 제일 큰 문제?

어깨야 아픈지 10년 정도 된거라 그냥 익숙해졌는데

마음의 병은; 나아지기는 커녕 익숙해질 기미도 안보이네요.

전 몸도 마음도 피폐.ㅠ.ㅠ

희망은 우즈뷁뿐..

2222222222222

중3때 어깨 다친거 고3때 통증 격심해서 병원가니 2천만원짜리 수술 하라더군요.

지금도 오른쪽 어깨는 제 어깨가 아님; 항시 통증 달고 다니고 날 흐린다 치면 ㄷㄷㄷ

아마 전 죽을때까지 사회인야구는 꿈도 못꿀듯여

중3떄 140km 던지셨나요 ㅋㅋ 레프티로 바꾸세요.

홍수아보다 느렸을듯혀

홍수아는 일반인 남자보다 빨라요.

전 선천적으로 척추에 결함이...-_-;;

진짜? 멀쩡해 보이시던데?

일상생활엔 큰 지장이 없어서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습니다.
다만, 육군훈련소에서 사격할 때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

아..그럼 엎드려서 책도 못보곗네;; 하아..그 궁국의 게으름 포즈를..

역시 삼춘은 연세가 있으시니...

전 나이때문인지 아직 그런건 없고..팔팔한데

마음이 천진해서 생기는 아픔같은게 좀 있어요...

하아..소보옹은 그 건강하신 몸을 등산 밖에 쓸 데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낚시에도...

탐방에도..

전 외과적인 지병은 없고 내과나 이비인후과 쪽 지병이 좀..

저도 축농증 있었는데 군대갔다오니 말짱해 지던데요;

사회인야구 하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늘 조심히 운동하세여 +_+

전 중2때 정강이뼈 골절된 적은 있는데 지금은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 같아요 흐흐흐

다행이죠 +_+

원래 죽도록 하던게 농구였는데, 야구가 그나마 체력 부담이 덜가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도 ㅋㅋ

달인님과 스파링하다 오른손 엄지 골절 당했었네요. 그 후로 엄지 손가락이 젖혀지지고 않고 비만 오면 쑤십니다.
평생을 책임지라고 했습니다. ㅡ_ㅡ;

아우..저는 손목이랑 무릎이 그모냥이라니까요;;

제가 축구하고 침대땜시 허리가허리가...흑흑.2층침대는 위험하니 뛰어내리심 안되여...불펜분들.

아우..축구는 진짜 못해요, 급 방향전환 같은거 하면 바로 다음날 무릎에 살이쪄서.ㄷㄷ

저는 항상 눈이 침침합니다. -_-

결명자 강추.ㅋ

ㅎㅎ 그래서 결명자차를 항상 마신다는...ㅎㅎ
몸 조심하시길.

으하... 사회인하고한다고 본것같은데 .. 몸에 무리 많이 가시겠네요..

저도 매주 축구하는데 아킬레스건염이 슬슬 도집니다..

몸이 퇴화되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억지로 헬스를 해보기도하는데 무모한 노력이란걸 체감하는 계기가 될뿐 ㅠㅠ

아우.. 연세는 잘 모르겠지만 축구는 진짜 나이먹고 하면 너무 위험한 거 같아요.

튼튼 플오님이ㅠ;토닥토닥..

독거병도 조심하세열. 인생..

일단 겉보기라도 튼튼하니 다행 ㅋㅋ 아 근데 저 튼튼한걸 이모가 어찌 아시나요;;

전 불치병을 갖고 있어요. 아 난치병인가?

귀차니즘?

그건 님하가 갖고 계신 병.

폭식증?

폭식증은 아니예여!
조금씩 천천히 먹....

되새김증?

먹은걸 굳이 또 먹고 그러지는 않아요.
맛있는 게 얼매나 많은디.

언니야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혈소판 결핍증..

플오야..앞가방 사놨다..

혈소판 ㅋㅋ 안어울림;;; 제가 지난주에 무리했더니 무릎이 지금 안좋아져서 잔챠는 다음주에가 가능할 거 같아요.

안어울릴 거는 또 뭐임..-_-a

네로옹은 혈관계 질환이 어울리시는데;;

피부가 약한 거빼면 지병이라 할만한 건 딱히 없는 듯.
저도 중3때 롤러스케이트타고 집근처 공사장 지나가면서 깝치다가
벽돌쌓아논 거에 깔려서 왼쪽다리뼈 부러지는 바람에
한동안 입원하고 깁스한 적 있는데 지금은 멀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술버릇은 지병에 안들어 가나요?

닭쳐염!!!!!!!!!!!!!!!!!!!!!!!!!!!!!!!!!!!!!!!!!!!!!!!!!!!!!!!!!!!!!!!!!!!!!!!!!!!!!!!!!!!!!!!!!!!!!!!!!

이렇게 급 흥분하는 것도..무슨 병 아닌가;;? 조증이던가;;?

이 아저씨 므야↗

주영훈 군면제사유죠

조기흥분증후군

껒여염

전 3시간에 한 번씩 배가 고픈 지병이요..

그건 배 속에 "회충"이라는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계서서 그래요.

ㅠㅠ 약 먹을 거예요!

회충약 철마다 꼬박꼬박 먹는데도 1~2시간에 한번씩 배가 고픈건 뭔가요?

클라고.

젤라 또 울겠.. ㅠㅠ

................................................

비염? 지금도 코를 훌쩍훌쩍..

비염은 낙하산 한번 타면 뻥 뚤립니다. 공수부대 입대 강추.

롯데월드에서 유일하게 타는 '낙하'놀이기구가 신밧드의 모험인 제가
낙하산 탈 수 있을까여?

낙하산은 군복입고 뛰어야 제맛.

목숨걸고
눈 딱 감고 탔는데
비염이 그대로면 어떡해염? 어떻해염?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라는 단어가 있는거맞죠?
갑자기 이 글자가 낯서네요..어떡해?

그러니까 비염이 안뚫려도 돈벌고 낙하산타는 공수부대 강츄요

어떻 어떡은 갑자기 저도 급 헷갈리네요;;

어떻게해의 준말이 어떡해

오 빙고인듯?

어, 떡해. 떡 먹고 싶네염..ㅠㅇㅠ

똑 사세혀~

저는 종골골극 이라는 병이 있습니다.(발뒤꿈치쪽 뼈가 자라나는건데...)
원래는 오래 못걸어요. 그런데 100키로 행군도 하고 다하게 되네요. (안되면 되게하라! 악으로 !깡으로!)


거기에 보너스로 만성두통으로 간혹 혼절하는 수준까지...

애아빠가 이러면 안되는데..

헐..뼈가 계속 자라면 뭐 주기적으로 깎아주거나 그래야 하나요;;? 불편하시겠네요.

군대있을때 알게된건데 자극을 안주면 자라지 않습니다. 가급적 맨발로 지내라고 하더군요. 전투화는 쥐약이니까 가급적 신지말고... 군인이 전투화 안신고 쓰레빠 끌고 다닐 수도 없고... 전투화를 따로 맞췄습니다. 모양은 전투화랑 똑같은데 얇은 가죽이 완전 운동화수준으로 부드러운 걸로요. 그래도 무리하면 안되었지만서도...

철정병원(군병원)에 입원해서 깍을지경까지 갔었는데 수술후에 발에 힘을 80%정도 밖에 못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통증에도 불구하고 포기했었습니다.

헐;;; 저는 제가 관리안해서 그런건데..제가 차라리 낫군요;;

손목은 중수골 붙었을거니 운동제한 외에는 큰문제가 안될거 같고, 무릎은 후십자인대가 어떤 상태인지, 관절연골이 인대파열로 인한 후유증을 보이고 있는지에 따라 늦었지만 수술할수도 있으니 MRI를 해서 평가하는게 정석입니다.

네 중수골이 붙긴했는데. 뼈 진액이 흘러나와서 이상한 모양으로 굳어서 손목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상태고요.

무릎은 끊어졌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일상생활은 지장 없다고 그래서 그냥 살고 있네요.

곧 엠알아이 보험된다고 소문 들은거 같은데 치료해야죠 무릎도..에혀..

에구...다들 한두가지 지병은 가지고 계신건가여 ㅜㅜ

저는 예전에 권투하다 손목을- 태권도,축구 땜에 발목을- 자주 삐다보니

허리에도 무리가 오고..그러다 디스크 초기증상까지 갔더라는ㅎㅎ (워낙에 약골...)

병원에 가두 정상이라고만 할 뿐..난 아파 죽겠는디..

그래서 종목(?)을 바꿔서 단전호흡-전통무예-배우다 보니 몸이 회복되면서 튼튼해지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