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이 여려서 독설은 해본 적도 없는데... 언제쯤 저도 마음에 있는 말을 다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_+

원래 애인 있는 사람들은 독설 못해요..솔로나 저러는거죠 후후..
평생 독설 안 하시길~

거의 살인미수 수준인데요;;;

의자에 맞았으면 살인이 되었을지도..

도캐

저 그런 냐냐냥 아닙니다..

허거덩!

형님!!

케잇냥도 강하게 클 수 있겠군요. +_+;

에잉 제가 금이야 옥이야 상전 모셔가며 하인놀이 하고 있습니다 어허허..

후배랑 과스케쥴 조율하는데 안되서 화내고 애가 울다 나가서 친구가 사과하고 다독이라고 보냈는데...
후배가 "오빠 나 요즘 힘들거든요...:하는말 듣고 부글부글 끓어서 보내고 뒷통수에 아우 저걸 죽여뿌려 했다는 ..후배 흠칫하고 도망치고...
다다음주에 후배가 찾아와서 사과해서 떡복기 만들어주고 다독여 주었네요 -_-;

여자 후배를 집으로 데려오셔서 떡볶이 직접 만들어 주시고 몸으로 화해 하셨다는 내용이네요..

사실 전 글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되어서 몰랐는데 한 줄 요약하면 그런 내용이 되는군요. 흠..

아니요 제가 음식손맛 좋기로 소문나서 이것저것 만들어달라고 놀러오긴 했어요...
성깔부려서 대부분 다신 안왔지만 -_-;

다독이시는 손맛이..(아 나 왜이러지..)

독거라서 그래욧 +_+

저 독거는 아니에요..커플이에요..호호.. (퍽)

무섭;;

에이 다 웃으면서 하는거죠 뭘..아마추어끼리..

전 저런말 들으면 못웃을거 같아요-_-;;;;;;;;;;;;;;;

전 오줌을 지릴;;

오줌 누시면 또 거기에 맞는 독설이..아하하..

영계님도 사실 연애할 땐 김키티군처럼 아내분을 금이야,옥이야 하셨겠구랴 ㅋㅋ

영계님 지금도 마음은 금이야 옥이야 하실 거에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