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붕과 디비디방 가서 라따뚜이 보고 왔다는 게시물이근혀~

COB

처자랑 디비디방 갔었다믄 기억나는 게 없는데 리뷰를 쓸 수 있겠냐며 ㅋㅋㅋ

매우 흔하게 해먹은
별거 아닌 야채 요리긴하죵..^-^ ㅎㅎㅎ

꼭 요리만화/영화는 기본 메뉴로 승부를 보더라능 ㅋ

플러그인이라고 한가지 장면 특히 기체나 유체 물리학을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기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이 있죠
거대 3D그래픽 스튜디오는 사전 시나리오를 잡는 이유가 그에 맞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먼저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라따뚜이에 언급된 장면은 픽사 에니메이터들이 저속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수백번 분석했던 장면입니다.
국내 에니메이터들도 한계를 느껴서 캐나다나 미국으로 많이 떳다고 하죠 개발환경이 틀려서....

역쉬~~
간지 화면의 뒤안에는 엔지니어들의 캐노가다가 ㅠ_ㅠ

아바타의 물 표현도 관심있게 봤는데... 진짜 ㅎㄷㄷㄷ 하더라구요. CG에서 물 표현이 기술을 나타내는 척도처럼 받아들여진다라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은 것도 같아욤.

아 맞다 ㅎㅎ 그거 CG죠 ㅋㅋㅋㅋ
CG라고 인식을 못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그 장면 아이맥스로 봐줬어야 했는데 ㅠ_ㅠ 흑흑

역시 아바타는 이과 출신들을 위한 영화였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