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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phon
09-05-23 13:48
121.♡.♡.102
ㅠㅠ 참.... 이런 사람을 죽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ㅠㅠ 참.... 이런 사람을 죽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 나그네->문차일드
09-05-23 13:54
122.♡.♡.153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막상 이런 일을 겪고 보니 이 구절의 울림이 새삼스럽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막상 이런 일을 겪고 보니 이 구절의 울림이 새삼스럽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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