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률높고 일도 힘들고 환경도 열악하다는건 알고 있던 문제지만 ㅠ ㅠ

음,,,

tv에서 본적이 있어여,, 무지 힘들게 일하시더라구여..;;;

환경이 열악하다고 해도 배송중인 물품에 손을 대는건.. -_-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는 한밤중에도 배달되어 오는 경우가 많아졌더군요..

택배일이란게 진짜 무척 힘든일입니다,,,

근데,,그런 사고가 빈번하게 있는건,,,

그렇게해도,,자기들한테 전혀 책임이 안간답니다,,,즉 중간물류쪽에서 그런짓들을 많이 하고,,,정작 피해는 마지막 배달하는 기사한테 전가되는거죠....

조금 예가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로지스틱스 공학이 잘 안 먹히는 이유 중 하나죠.
택배처럼 소량은 아니지만 암튼 물품 이송하는 사람들 대우가 영 좋지 않으니까요.

일은 진짜 힘들어 보이더군요..

서울은 좀 낫죠.. 지방은 배달지도 멀고.... 스케쥴대로 안하면 일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