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제일 좋아하던 만화였는데, 나중에 보니 국내 TV판에서 잘린 아스카 노출신이 있더라는 ㅡ,.ㅡ

이 때부터 카가가 킹왕짱이었네혀

제로의 영역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누구든지 다 이기는 카가...앙리 이후로 그렇게 강한 호적수의 등장은 놀라운 수준이었다는..개인적으로 란돌이 좀 강해지길 바랐는데;;

란돌은 제로부터 듣보잡으로 전락..ㅡ,.ㅡ 이후로 쭈욱 듣보잡;

아스카는 최종화가면 정말 색기가 풀풀....쿨럭-_-;;

그것때문에 사가에서 미친듯이 좋아하던 사람들이 많았던...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최고는 더블원이었다는~~ -ㅅㅠ..

저당시 kbs랑 mbc밖에 안나와서 kbs에서 해준 영광이레이서로 시리즈 한편을 본거 같은데...영광의레이서가 사이버포뮬러 맞죠?

네, 더블원 이전의 '신세기 사이버포뮬러'입니다. 영광의 레이서, ㅎ..카가가 맨 처음 천재로 나왔던 그 때가 기억나는군요.

진짜 재밌게 봤던 +_+

저는 가슴이 아팠어요, ㅎㄺ..

아이쿠...깜짝이야.....스피커 볼륨 이빠이키우고 있다가 잠이 확 깼네요........영광의 레이서~~~~재밌게 봤는데.......사가...ㅠㅠ

ㅋㅋㅋ 죄송~~

1. 카자미 하야토의 저 우주 최강 찌질이적인 성격은 사포시리즈의 각본가이자 후쿠다 미츠오의 아내 및 건담 시드데스티니를 대차게 말아먹은 모로사와 치아키(両澤 千晶) 덕분입니다. 특히나 특정 캐릭터 죽이고 특정 캐릭터 밀어주기로 유명한데 건담에서는 아스란, 그리고 사이버포뮬러에서는 팬이 아니라면 눈치채기 힘든 사실이지만, 그녀가 각본을 맡은 이후 이전 시리즈까지 나름대로 특징적이었던 자동차 회사나 엔진 제작사들의 특성들이 거의 완전히 갈려버렸습니다. 이 설정 뒤집기의 대표적 피해자가 바로 칼 리히터 폰 란돌. 나름대로 특징적인 자동차였던 이슈자크가 번번히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는 사태에 하야토는 우주 최강의 찌질이로 변경...;;;

2. 저 위의 측면이 사가부터 그대로 드러나게 되지요. 원안의 이노마타 무츠미 그림체도 조금 달라져서 사가부터는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하야토야 그렇다 치고 란돌의 팬들이 은근히 많았었는데 그냥 듣보잡 돈 많은 부잣집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리는 바람에...쩝, 란돌이 좋았었는데에~

아하-_- 이제 납득이 확 가네요;;

전신마비 되면서

뻥 차엿어야 하는건데+_+ㅋ

찌질이 진상질 최고.낄낄

제로하고 사가까지는 진상짓 하는데 신 가면, 최종보스ㅡ,.ㅡ

그러게, 머리 자르고 왜 돌아오냐고,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지...ㅠㅠ

그러게요. 저한테 오면 잘해줄...쿨럭-_-;;

하야토, 신이 내릴 찌질이 캐릭터죠 ㅎㅎ

전 구데리안과 하이넬 팬~

바람둥이이이이~~ ㅋㅋㅋ...
P.S- 구데리안 하면 간호사들과의 만남 신이 최고...ㅇㅅㅇb;;;

역시...

아야도 나름 괜찮았고... 하이넬 여동생 한 번 클로즈업 해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