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임미다여~
저는 밤새는 거는 자신있었는데
슬슬 지긋지긋해져 가네여.

저도 밤새는게 전문이었지요. 건축과 나온 사람들이 그거 부속스킬 하나씩은 다 들고 졸업하니까요..
근데...안하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헤구구..

저두 완전한 올빼미였는데^^

불펜분들은 올빼미 많은거 같아요..새벽에 댓글 달리는거보면요.^^

ㅎㅎ 저두 올빼미...
밤에 일이 잘되는 스타일이라...

저도 그렇긴 한데...대신 세상에 공짜가 없더라구요....축나는 건강..

저희과도 교수님조차도 아직도 올빼미시죠;;;
연구실에 12시 이전에 아무도 안나왔었다는

제목 무척 마음에 드네요. 학부 때 굉장히 규칙적인 삶을 살던 후배가 있는데 대학원 가더니만 그친구도 올빼미됐더군요.
저도 간신히 되돌려놨는데 요즘 늦게 일어나네요.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정말 몸이 안좋아지는게 식당안가니 끼니도 대충떼우게 되고요.
햇볕을 오래 안보면 결국 우울해집니다.
운동도 못하구요.

단지 햇볕보고 바람쐬는 것만으로 기분전환이 많이 되는데
밤에 혼자서 바람쐬봐야 전혀 기분전환 안되죠.

그리고 밤새보면 밤에 엄청 많은 일을 할 거 같지만 사실 밤은 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