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날고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 뭐 요런걸까요?

집에 들여앉혀서 살림 시키기로 마음 먹으신 듯..

그저 부럽;;; @_@

저도 같은 얘길 듣긴 하는데...

"알아서 (내맘에 들게) 해"

-,.- 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형 맘고생하는게 왤케 내 옛날 모습같아 보이는건지

ㅠ_ㅠ 힝..

토닥토닥~

냉면보다 더 좋다면.
으하하하-
정말 좋은겁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쌓아놓으신 벽돌이 많으신가 봅니다.
음. 성인이라면 알아서 잘 해야지.~ 와이프의 튼튼한 믿음에 부흥하실겁니다. 곧. 씨익.

울므당 처자들이 그렇게 애타게 찾는동안 어디서 계셨습니까? 당수님이 안 나타나시니 맨날 저만 불려다니지 않습니까?

자주 왕림해 주세요.

밭 갈고 나온 사리 수습하느라.^^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당내 혁신을 주도해보시는게.
예를 들어 [영계]당으로 당명을을 바꾼다든가. 씨익.

손 한번 꼭 잡아주세요

팔불출 맞네염~~

어르신도 자랑쩜

하아. 자랑은 자랑갤로 가셔요~~

저도 내년 이맘때쯤엔 같은 내용으로 마눌님 자랑 글 한 번 써보고 싶네요. ㅠㅠ

울 마나님은 관심이 없다능.ㅠㅠ

미인이니 갠차나여

너무 쿨 하신 거 아닌지;;

그래서, 맥주는 잘 사가지고 들어 가셨남여?

그동안의 영계님의 행동에 대해 믿음이 있으시다는 반증이겠죠. 역시 부부간의 중요한 덕목이 믿음과 신뢰 아니겠습니까.

지금껏 마나님께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런 게 아닐까요?
영계 옹께 못 미더운 구석이 있었다면, 이렇게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되려 바가지 긁으셨을 테니까요 ^^


그러고 보니, 이 글은 마나님 자랑인 동시에 영계 옹 자랑도 되는군요 ㅡㅛㅡa (역시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