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대극이 아니라 코믹 만화잖아요
그리고 프랑스에게 로마제국은 우리나라-일본과 마찬가지 아닐지

워낙.. 유럽에서는 유명한 아스테릭스 시리즈 만화지만.. 영화의 스토리라인이야 당연 시대극이라 봐야겠죠..
뭐.. 제가 시저와 브루투스를 웃기게 그렸다고 까는것 보다..
영화의 코믹 판타지 장르가 너무 작위적이고 이런 유명세에 걸맞지 않다는 애기입니다.

뭐.. 프랑스야 그때 로마의 속주였으니 로마는 갈리아족 그리스는 켈트족이라 불렸고..
여기선 마지막까지 버틴 골족.. 암튼.. 까더라도 브루투스 설정은 정말 웃지 않을수가..

얼굴 자체가 개그라는.. 마지막에 우승하고 그리스 공주가 혓바닥 내밀라고 하는데..
아주 욱기더군요.. ㅋㅋ

만화는 진짜 잼있는데 말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마법의 물약이 있다면 그곳으로 달려갈텐데 말입니다
제 아들이 태어나면 왼쪽팔을 마법의 물약에 담궈서 좌완투수로 키워서 FA되서 빌딩사면 내꺼~~!!

그러게요.. 마법의 물약씬.. 혓바닥에 묻은것도 모르고.. ㅋ
그런데.. 경기장에서 경기는 어른판 해리포터의 마법을 보는듯 하는데.. 좀 유치했죠..ㅎ

왜 두번째 컷을 보고 게임 스샷으로 착각한 걸까요...ㅇ<-<
아스테릭스 영화로도 나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