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상태가 아주 좋으신듯 하네요. 제 컴은 이제 갓 1년 넘었는데, 벌써 꾸리꾸리...

어제 밀고 새롭게 깔면서.. 세차 좀 빡시게 해서 그래요.. ㅎ

빨콩이 매력인 아이비엠 노트북 ㅋ
레노버로 넘어간게 아쉽더군요

그렇죠.. 빨콩의 매력 항상 3개가 들어있죠.. 평평한넘, 볼록한넘, 오목한넘.. ㅎ
레노버로 넘어간건 아쉽긴 하지만.. 아범의 TP 그대로 안간데 더 아쉽죠..

느리지않나요?

모바일 CPU 1.3, 512, 5400rpm 40기가.. 어제 새롭게 깔아서 그런지 괜찮은데요..
뭐.. 문서 작성용이나 서핑용으로 이 정도면 준수하죠.. 느리지 않습니다.

램만 1기가로 늘리시죠...

그럴까요.. 예전에 남는걸 끼었는데.. 제고 좀 해보죠..

아범시절일때랑 레노보로 나오는거랑...

웬지 모를.. 알 수 없는 괴리감이 느껴져서..

요즘은 씽크패드가 영 안 땡기네요..

그렇죠.. 요즈음 나오는 놋북들이 좋은게 많고 넷북들이 인기를 끄는지라..
TP가 대세도 아니고 인기는 사실 안 물갔지만.. 그냥.. 5년 이상을 쓰다보니 애착이 가네요..

아범 오리지날은 괜춘합니다.

예전에 아범을 좋아했던게...탁월한 내구성이랄까요.. 떨어트렸을때 부서지느냐같은

노트북의 강도측정이 아닌, 정상사용하에서의 내구성이 뛰어나죠.

이제는 성능이 좀 딸리긴 하겠지만.. 관리상태를 보아하니

앞으로 몇년은 더 쓰실 수 있겠는데요.

내구성 하난 짱이죠.. 튼튼하고 키감좋고 디자인 심플하고..
특히.. LCD창 상단에 백라이트는 정말 요긴하죠.. 밤에는..
암튼.. 앞으로 뻥날때까지 계속 애용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