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에로우옹...철인5종경기 체력이신가열.....

컹..즟질 체력입니다. 다만 악으로 깡으로 가는 것 뿐이죠.

오우 스피드도둑에도 나오는 그 땡땡이 저지군요... 업힐 성공했을때의 기분 좋죠 흐흐... 전 요새 좀 나태해져서 자전차를 거의 방치하고 있는데 -_-

네, 맞습니다. 테루처럼 저도 업힐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ㅎㅎ

저옷 왠지 간지나 보인다는....ㅎㅎ

오홋,,저도 그 간지에 눈멀어 지갑을 열었습니다. =_=

말 그대로 킹 옵 마운틴 저지니.... 그만큼의 실력이 있으실듯 애로우님은..
전 줘도 쪽팔려서 못 입을듯 ㅎㅎ

산악왕 져지 입고 한강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미니벨로 탄 아가씨한테 따였을 때,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숨고 싶었네요.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안습.ㅠ_ㅠ

그분이 알고보니..햅히문 이모 였을수도...ㅡ,ㅡ::

헉. 정말 그럴수도 있겠군요. @_@
정말이면 x망신인데, 바로 불펜 눈팅 모드로 들어가야겠네요. ㅠ_ㅠ

와 그럼 우승자 출신이시네요!!

뚜르 드 프랑스 우승자만 입어야하는데...저는 그냥 돈과 바꿨어요. ㅠ_ㅠ
야구선수들 유니폼처럼 쇼핑몰에서 팔아요. ㅠ_

애로우님과 해피문님의 대화가 보고싶다능,,+_+ 두 자전거님,,,

글게요. 해피문님도 저번에 보니까 자전거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타이밍이 안맞아 자주 뵙지 못하네요.

웟웟,,취미생활 레베루가 아니신듯...

20대를 연애가 아니라 자전거에 바쳐서 여직 혼자인지도..ㅠ_ㅠ

그저 대단 대단..

킁. 저때 같이 가신 분들 중엔 내일 모레 예순을 앞에 두신 분도 계셨는데, 제일 어린 제가 꼴찌로 올라가서 참으로 민망했었습니다. ㅠ_

저런길을 오른다구요? 우왕 대단하네요...

저도 처음엔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 싶었는데, 막상 닥치니 꾸역꾸역 올라가 지더라구요. ^^

애로우님,,,,뚜르 드 프랑스에 나중에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떠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르 드 코리아에는 나갔었어요. =_= 물론 결과는 처참했지만요.

뚜르 드 프랑스는 프로선수들이 나가는 거라 저같은 아마추어 동호인은 참가도 못하구요.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참가요건이 워낙 엄격해서 뚜르 무대에 서 본 한국인은 한 명도 없어요.

뚜르 때문에 프랑스는 저의 영원한 로망!
따라서 프랑스에 계시는 베티이모님도 저의 로망!(엥??)

저의 엄마를 탐내지 마세열....ㅡ,ㅡ

애로우님 뚜르 드 프랑스 오심,,,꼭 응원하러 갈께열~~ ^^*
여긴 그 경기 생중계한다능...ㅋ
항상 보고 싶더라구요...

저 에로사마 싸이클 쫄쫄이 바지입은거 상상해도 되나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