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도 제대로 못낸 아류중에 아류라고 생각하구요

왕년의 백야가 훨 나은듯;;ㅋ

본시리즈 볼때 손에 땀이 났는데 아이리스는 내용을 예측하면서 보게 대내요. 아직까지.....
한국은 첩보물은 강점이 없는듯..

쉬리에 열광하던 그때 그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우리 것이라 더 좋게 보이는...
안방극장에선 그래도 그만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를 접하기 힘드니...
천편일률적인 드라마 분위기에서 벗어나 있는 작품이라는 것도 인기의 이유가 될 듯 싶네요

그런건가요? 우리나라 시청자 눈도 많이 높아져서 별로 반응 안할줄 알았는대...

국내 드라마 시청층은 조금 다르다는 말도 되겠고,
안방에서 이 정도면 감사하게 본다 는 말도 되겠죠

처음에 좀 보다가 재미없어서
미남이시네요 보다가 종방하고 나니까 딱히 볼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저번에 아이리스 재방송 봤었는데요.
그전에 마지막으로 봤던 게 분명 헝가리인가 어딘가 암튼 유럽 쪽이었는데 갑자기 일본ㄷㄷㄷ.
건너 건너 듣기론 아이리스 한 회씩 방송될 때마다 제작사는 10억 넘게 적자라는...;;

저도 미남입니다. 보다가 재방송으로 습득..ㅋㅋㅋ

허접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