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나 배드민턴이나 보기보다 운동량 장난아닌 ㄷㄷㄷ

소싯적에 칭구들이랑 탁구장 몰려다닌 기억뿐;;

아마 배드민턴이 운동량은 더 많을건데, 탁구 선수들이 몇개 치고 땀딱는게 왜 그런가 했는데 막상 내가 쳐보니 그냥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 3시간 정도 푹 치고나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더라구요!

요새 혈압이 높은데 이번 기회에 한번 뭔가 운동을 해봐야겠습니다. 조기축구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탁구를 해야하나...

저 같은 경우는 첫 두달은 탁구장에 있는 라켓으로 연습하고, 3개월정도에 라켓 맞추고(15만원), 레슨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월 12만원~14만원정도하구요 진짜 탁구 레슨 20분 받으면 그냥 포핸드 연습할때는 안힘든데, 나중에 커트+드라이브하면 너무 고통스러워 심장이 터질지경이 되더라구요.

탁구의 매력이 한시도 눈을 땔수 없고,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니 더욱 푹 빠지는것 같네요 정말 추천해드릴께요
탁구치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다 공통으로 하는말이 왜 이걸 이제 배웠나 하시더라구요.

저 좋아해요! 배드민턴도 좋아함! ㅎㅎㅎㅎ

아..^^ 글쵸 운동량 장난 아니죠.ㅋ 진짜 신나는 게임이죠~ 커트질로 상대방 이기는것 보단 드라이브, 스매싱으로 팍팍 쑤셔 넣을때 기분이 최고죠!